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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022년 취업돕기‘봄 바람’행동 가동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2-02-18 21:17:16 ] 클릭: [ ]

2월 16일, 반석시사회보장복무중심 홀은 사람들로 흥성흥성했다. 서로 서로 마주 앉아 화기애애 상담하는 열띤 분위기였다. 

이날 길림성 2022년 봄바람(春风)행동 및 공업기업 고용 봉사 전문 행동이 이곳에서 가동되였다.‘봄바람은 따스함을 주고 취업은 진정을 보낸다 ’를 주제로 하는 해당 봄바람 행은 3월 31일까지 지속된다.

‘봄 바람’행동 가동식 현장에서 일자리를 찾은 반석시 시민 교리강은 “ 나는 줄곧 심수에서 일했는데 이번에 ‘봄 바람’행동 덕분에 새로운 고용 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로임은 5000원 좌우인데 나는 매우 흡족하다 ”고 기뻐한다.

반석시중합식품유한회사 리사장 하근항은 기자한테‘봄 바람’행동은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수요를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주었다면서 “우리는 이‘봄 바람’이 더 오래도록 지속되 기를 희망하며 인력사회보장 부문에서 장기적으로 기업의 고용 수요 정보를 공표해 주었으면 한다. ”고 표한다.

“이번 행동의 봉사 대상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하여 취업 체류지에 머물러 있는 구직자, 취업 이전 농촌로동력, 귀향 및 일터 복귀 기대 농민공, 특히는 빈곤해탈 인구, 농촌 저수입 인구 등 중점 부축 대상 및 인력 고용 수요 단위가 포괄된다.”면서 길림성취업복무국 농촌취업지도처 처장 마전홍은 이번 행동은 5가지 목표를 체현한다고 밝혔다. 즉 구직자의 직업기술능력 향상, 재취업, 자주창업 등 방면에로 부축, 창업 념원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 응기 대학졸업생한테 보조를 제공하며 인력 채용이 보장되고 취업 훈련 도경이 보장되며 일자리 안정성 기업에 실업보험 등 방면에로 배려해준다.

올해 ‘봄 바람’행동 기간 길림성은 한편 농민공에 적합한 일부 창업 대상을 제공하고 직업 기술 양성 기구를 조직해 실제에 알맞는 기능 양성과 농촌 실용기술 훈련을 전개하며 관련 창업념원이 있는 인원에게 상대성 있는 지도와 훈련을 제공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에게 창업 대부금 담보를 제공해준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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