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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 유치 위해 기업 환경 달라진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2-27 19:29:12 ] 클릭: [ ]

로공업기지인 호남성 형양시에 위치한 한 제조업 공장에 새로운 변화가 불고 있다.

중국 에너지 기업인 TBEA(特变电工)는 1년여전에  형양시 형남현에 공장을 세웠다.이 공장의 특별한 점이라면 휴게실에 전자레인지, 랭장고, 정수기 뿐만 아니라 커피머신(咖啡机)도 있는데 직원들이 무료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공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아니라면 회사 건물에 딸린 카페를 련상케 한다.

하결(夏洁) TBEA 기업관리부 부장은 “처음에 공장 작업장에 커피머신이 있는 것을 보고 낯설어하는 직원들이 있었지만 이들도 점점 커피를 즐겨마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TBEA 생산을 주관하는 초회성(肖怀成) 부사장은 “공장이 자동화, 스마트화 되면서 직원들이 커피 마실 여유가 생겼다”며 커피머신이 생긴 리유를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화, 자동화, 디지털화 작업장은 기존 공장에 비해 생산 단가와 로동 강도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도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레이저 절단기, 로보트 팔 등 설비가 도입되면서 1교대에 필요한 직원수가 33명에서 6명으로 줄었고 제조 시간도 40% 단축됐다.”고 말했다.

작업장에 커피머신이 들어온 또 다른 리유도 있다.

하부장은 이 기업의 고용 구조표를 보여주며 35세 이하 직원 비률이 76%를 넘었고 전문대와 일반 대학을 졸업한 직원은 각각 36%와 39%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사람들은 공장을 힘들고 지저분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공장의 생산 환경은 점점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에 커피머신을 들이는 것은 TBEA 사장인 위전배(魏展培)의 아이디어였다. 그 역시 ‘85후’로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았다.

그는 젊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에 집중해야 제품의 품질도 좋아진다며 공장 내부를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간단하면서도 시체 멋이 나게 인테리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TBEA는 작업장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복지를 늘리는 등 젊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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