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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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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중점 프로젝트 조업 재개, 물류기업 업무 회복 순조롭게 진척
4월 23일 길림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성당위와 성정부의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할 데 관한 요구에 따라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전 성 각지에서는 조건을 갖춘 프로젝트들을 적극 조직하여 륙속 시공 재개를 시작하고 있으며 물류기업의 업무 회복 성과도 점차 나타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비교적 심하게 받고 있는 장춘시와 길림시는 사회면 ‘동태적 초기화’를 실시한 후 페순환시공 등 방식으로 장춘시 궤도교통 5, 6, 7호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광전자정보산업단지를 질서 있게 추진하고 있다. 전염병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고 있는 기타 지역의 프로젝트 건설 회복태세는 비교적 뚜렷한데 건설중에 있는 5,000만원 이상 프로젝트의 비률이 65% 이상에 달한다.
이에 기초해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전염병 발생상황의 영향에 적극 대처하여 효과적인 투자를 힘써 확대하고 프로젝트 건설 진도를 서둘러 틀어쥠으로써 전염병이 전성의 투자와 프로젝트 건설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게 된다.
조업을 중지한 프로젝트들이 질서 있게 조업을 재개하도록 서둘러 추진하게 된다. 전 성 프로젝트들을 조직하여 집중적으로 공사를 재개한다. 동시에 성당위와 성정부는 물류기업의 업무 회복을 공업기업의 조업 재개와 동등한 중요한 위치에 놓고 전 성 물류기업의 업무 회복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도로 화물 수송면에서 전국적으로 통일된 신판 다성(省) 간 화물운송통행증 발급작업을 가속화 하여 철도 화물운송 방면에서 철도 화물운송 간선의 순조로운 운행을 유지하게 된다.
항공 운수면에서 장춘룡가국제공항은 이미 조업 재개 방안을 제정하여 장춘 봉쇄가 해제된 후 려객 항로를 점차 재개해서 1개월 시간을 들여 성내 천만급 항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초보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연길공항은 이미 한국 대구공항 운항을 재개했으며 통화, 송원, 백성, 장백산 공항은 전염병이 끝난 뒤 수시로 운항을 재개할 수 있다.
속달우편면에서 성내외 우편 속달 운수 간선은 기본적으로 막힘없이 개통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