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양한 조치로 졸업생 온라인취업 봉사 실시

2022년 전국 대학교 졸업생 규모가 사상 최대인 1000만명을 돌파했다. 길림성교육청은 각 대학에서 위치를 일층 높이고 전염병예방통제의 조건하에서 졸업생 취업 사업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할 것을 명확히 지시했다. 우리 성의 대학교들은 적극적으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온라인 채용 활동을 전개하여 졸업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고 있다.

4월, 길림대학은 ‘클라우드 방문(云走访)’의 형식으로 계속해 중국항공공업집단, 중국제1자동차집단유한회사, 화웨이기술유한회사와 ‘방기탁업(访企拓岗)’ 활동을 전개했고 북경, 상해, 심수, 장춘 등 4곳을 련결하여 길림대학의 학생들을 대력적으로 소개했다. 길림대학의 2022년 졸업생은 모두 1만8,758명으로 이들의 질 높은 취업을 돕고 있다. 길림대학은 각 학원의 연구생 도사, 학과 교사, 반주임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력량을 동원해 취업 일터를 확대하고 정보 경로를 원활하게 하였으며 학교가 봉쇄돼도 초빙은 끊기지 않고 격리를 하고 있어도 채용은 끊기지 않도록 학생들을 돕고 있다.

길림외국어대학은 취업 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취업 경로를 넓혀 졸업생들의 질 높은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취업 ‘클라우드 시장(云市场)'을 건립하고 취업 ‘클라우드 봉사(云服务)'를 제공하며 장강삼각주지역 전문 초빙회, 국유기업 전문 초빙회, ‘분투자속에 내가 있고 길림에서 분투한다(奋斗有我 ‘就’在吉林)' 전문 초빙회 등 대형 온라인 초빙회 7회, 소형 온라인 초빙회 133회를 조직했고 4만여개의 일터를 제공했으며 졸업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고 있다. 길림외국어대학은 또 졸업생들이 기층 일터에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인도하였고 기층 취업 인솔계획의 실시를 통해 졸업생 기층 취업 선전활동을 조직했으며 졸업생들이 서부, 기층에 진출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역정이 발생한 이래 백성사범대학은 졸업생들의 취업 사업을 전면적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학교, 학원 2급 취업지도소조 인원 및 사업 책임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조절하였고 ‘춘풍에 직장을 보내주고,인재를 널리 모집한다(春风送岗·网揽人才), ‘대중도시 합동 채용’, ‘사립교육교사 네트워크 전용회’ 등 4회의 온라인 초빙회를 조직하여 루계로 410여개의 채용 단위를 초청했고 490여건의 초빙 정보를 배포하였으며 1만 3,300여개의 일터를 제공하여 초빙 정보의 매일매일 배포를 실현했다. 이 학교는 또 ‘생방송 초빙(直播带岗)', ‘인터넷 계약(网络签约)' 등의 봉사를 개설해 취업 절차와 계약 절차를 간소화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