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2-05-24 1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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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에 바쁜 소만(24절기중 8번째 절기), 가을이 되면 벼 향기가 가득할 것이다. 도남시 영무향 영풍촌 봄비가정농장을 바라보노라면 파란 벼모가 유난히 눈에 띄인다. 농장일군들은 벼모를 가지런히 밭머리로 운반하여 이앙기에 싣기에 바쁘다.
우르릉~ 기계 소리와 함께 벼 이앙기는 논을 누비고 있다. 농기계 일군의 숙련된 조작 아래 매 벼모는 논에 질서정연하게 심어진다.
봄비가정농장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150여헥타르에 달한다. 이 농장에서는 슈퍼 벼, 중과발 5 등 다수확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위주로 선진 기계 설비를 통일적으로 임대하여 재배하고 있는바 이앙효률이 높고 벼모의 활성률이 높다.
영무향 기계화 모내기는 조남시 벼 재배의 축소판이다. 올해 조남시의 벼 재배 면적은 56.24만무로 최근 기온이 안정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벼 모내기 작업은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였고 일부 향진은 이미 모내기 작업을 끝냈다. 5월말이면 전 시 벼 모내기 작업이 전부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