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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 중고차 수출업무 돌파 이룩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15 10:34:41 ] 클릭: [ ]

최근 길림성 회구자동차수출입무역유한회사는 중국건축자재국제아랍에미리트회사와 합작으로 중고 신에너지 자동차 131대를 수출하여 교부하는 동시에 중고차 300대를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하는 신규 주문을 체결했다. 이는 현재 장춘시 중고차 수출 업무가 이룩한 가장 큰 단일 주문으로 장춘시 중고차 수출 업무가 새로운 돌파를 거두었음을 상징한다.

두바이는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국제중고차무역의 중요한 중계무역도시이자 집산지이다.길림성회구자동차수출입무역유한회사는 우세를 발휘하여 두바이로 중고 신에너지자동차를 수출교부하고 새로운 주문을 체결함으로서 장춘시 중고차 수출업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중국건축자재국제아랍에미리트회사 총경리는 이번에 인도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중고 신에너지 자동차는 운송 전부터 매진돼 해외시장에서 중고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가 엄청나다는걸 보여줬다고 말했다.중고차 수출은 장춘시의 신흥 수출 품목으로 2020년말, 장춘시 중고차 수출시범은 상무부의 비준을 받았다.

올 상반기 장춘시의 중고차 수출 계약액은 469대로 계약액이 5,000만원을 넘었고 통관은 211대, 수출은 3,38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배 늘어 수출량은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고차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장춘시상무국은 정밀화 써비스를 대대적으로 연구, 포치하는 회의를 여러차례 개최하여 기업에 심입해 조사연구와 지도 및 조정을 진행했다. 선후로 기업을 도와 중고차 수출세금환급, 역정의 영향으로 발생한 림시번호판 기한문제 해결, 교부수출 신용보험 추천서를 작성, 불가항력 증명서 제출 등 중고차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제적인 일들을 처리했다.

향후 장춘시상무국은 중국건축자재그룹과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해 국가급 해외창고 플랫폼 및 글로벌 판매넷 등 중앙기업 자원을 리용해 중고차 수출업무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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