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15 12: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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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백산시중급인민법원과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에서는 공동으로 향촌진흥 중점농촌마을인 장백현 신방자진 경수촌에 내려 가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그들은 성고급인민법원에서 파견한 경수촌주재 제1서기인 석동위 동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촌간부들과 함께 이 마을의 새농촌건설상황과 향촌진흥상황에 대해 좌담을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장백현인민법원의 주요책임자가 양돈업을 발전시킬데 관한 초보적 계획을 소개하고 진당위의 주요책임자가 이 촌의 소사육기지건설상황을 회보했다. 그리고 그들은 또 촌문화활동실과 마을의 환경건설, 촌민들의 사회복리와 수입증대에 대해 료해 했다.
현지고찰을 거쳐 백산시인민법원의 책임자는 금후 백산시중급인민법원과 장백현인민법원에서는 직능부문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도맡은 촌의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향촌경제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 향촌진흥에 강유력한 담보를 제공함으로써 촌민들의 생활수준이 현저한 제고가 있기를 기대했다.
이날 백산시중급인민법원에서는 경수촌에 방호복과 마스크, 문건통, A4종이와 사무용품 그리고 일부 응급성 생활물자를 지원했다.
/왕리평(王俐苹) 리성귀(李成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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