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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체 연변방문] 연변관광집산중심, 과거와 미래 넘나드는 풍경으로 일떠선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24 11:59:50 ] 클릭: [ ]

왼쪽으로는 현대예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려행써비스쎈터, 오른쪽으로는 고풍스러움을 자랑하는 관광상품 전시거리, 그 사이를 누비며 걷다보면 마치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기운을 내뿜어 묘한 기분이 든다.

22일, 2022 ‘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 - 자치주 창립 70주년 맞이 분발의 새려정’ 전국 인터넷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취재팀은 연변관광집산중심에 도착해 새로운 왕훙 목적지(网红打卡地)의 탄생을 지켜보았다. 연변관광집산중심은 풍경이 수려한 모아산 기슭을 감돌아 흐르는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해란강변에 자리 잡았는데 사방이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싸였다.

연변관광집산중심 전과정 대상 관리책임자 류빈

연변관광집산중심 전과정 대상 관리책임자 류빈은 “관광써비스쎈터는 상해의 유명 설계사들을 초청하여 알심들여 설계했는데 빌딩의 조형이 독특하고 기능이 완벽화 되여있다. 관광상품전시구역은 8개 빌딩으로 구성되였는데 높이 솟은 지붕과 흰 벽에 노란 기둥으로 건설되여 짙은 조선족 건축풍격을 보여주었고 특색이 뚜렷하고 실용적이며 깔끔한 모습으로 일떠서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에는 연변의 민속특산물이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민속 음식점도 마련되여 있어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시식하고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이 대상은 또 모든 건물체의 벽면을 밝게 비추어 밤이면 반짝반짝한 등불바다로 변신하여 아름다운 밤풍경을 자랑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원스톱 문화관광써비스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연변의 다양한 풍치를 립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기자가 시공현장을 찾았을 때 전반 대상의 주체건물은 이미 기본상 건설되였고 근로자들은 질서있게 써비스쎈터 실내장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류빈의 소개에 따르면 “7월말에 모든 시공을 끝내고 8월 10일전에 모든 내부 인테리어와 배치를 끝낼 예정”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이 대상의 총투자는 1억 6,920만원으로 총 부지면적은 4만 2,523평방메터인데 공연극장, 관광홍보, 관광자문, 관광티켓 업무정보, 스마트 관광 등 여러 써비스 항목을 하나로 결합시켜 룡정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관광집산지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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