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춘흥촌 옛마을: 고풍스러움과 옛 정취가 살아 숨 쉬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8-08 00:14:49 ] 클릭: [ ]

[2022 전국인터넷매체 연길행 계렬보도]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연변 춘흥촌 옛마을은 고풍스러움과 옛 정취가 살아 숨쉬는 전통마을로 매번 명절 때면 어김없이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8월 5일, ‘분발의 70년, 연길은 청춘(奋进70载 延吉正青春)’ 2022 전국인터넷매체 연길행 취재팀은 춘흥촌 옛 마을을 탐방하여 옛 정취를 한껏 만긱했다.

춘흥촌 옛마을의 고풍스럽고 정겨운 일각 풍경

고풍스러운 기와집 사이로 정겨운 돌담길이 구불구불 이어져 있고 20채의 조선족 전통가옥을 복원해 옛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는 이곳, 돌담길을 따라 이곳을 거니느라면 고즈넉하면서도 평화로운 옛 마을의 정취가 사람의 기분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독특한 경치와 운치는 해내 외의 촬영가와 사생화가들이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령감을 찾고 훌륭한 작품들을 창작할수 있도록 흡인한다.

춘흥촌 당지부 서기이며 주임인 신경학은 “옛마을은 매년 촌집체에 7만원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고 10여명의 촌민들을 고용하여 이곳에서 일하게 하여 매달 3000~4000원의 수입을 올렸어요”라고 하면서 “코로나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에는 이뿐이 아니였지요. 매년 6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어요”라고 밝혔다.

취재를 받고 있는 춘흥촌 당지부 서기 신경학

“전면적인 초요사회는 이미 실현되였지만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더 멀리 나아갈 것입니다” 향후의 발전에 대해 신경학은 신심에 가득차 있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