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신형농업경영주체 위한 36가지 부축 조치 출범

-농업청 등 부문 련합으로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신형농업경영주체 위해 실제적 일하기 리스트〉발부

길림성농업청에 따르면 최근 길림성 농업청, 민정청, 재정청 등 부문에서 련합으로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신형농업경영주체 위해 실제적 일하기 리스트〉를 발부했는 바 규범화 추진, 금융 신용 대출 봉사, 기초시설 건설, 세수 감면, 정책부축 등 9개 방면으로부터 36가지 조치를 내놓아 신형농업경영주체발전을 지지하기로 했다.

그중 규범화발전 추진 방면에서 가정농장, 농민합작사를 고무, 인도해 현급이상 시범 가정농장과 시범 농민합작사로 건설하여 중앙과 성급 정책부축 범위에 들도록 한다. 정부 구매 등 방식을 통하고 전업기구, 신형농업경영주체 보도원과 복무중심 등 기구에 위탁하여 신형농업경영주체에 기술지도, 산업발전, 재무관리, 시장판촉 등 봉사를 제공하도록 한다. (성 농업농촌청, 성 재정청에서 직책에 따라 분공 책임진다.) 가정농장 ‘편리한 회계 소프트웨어 ’(随手记)무료 장부 소프트웨어사용을 보급하며 가정농장 재무 수입 지출, 생산 판매 등 기본 장부 수요를 만족시킨다. 가정농장, 농민합작사와 짝 뭇기 부축활동을 전개하고 신형농업경영주체발전문제의 효과적 도경을 탐색한다. 촌 당지부, 촌민위원회 당원 간부들이 앞장서서 농민합작사를 뭇는 것을 지지하고 조건을 구비한 농민합작사에서 당지부를 건립하는 것을 고무하며 ‘당지부+합작사 ’사업모식을 실행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