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변경교통 문화관광 등 교통강성 중점대상 건설에 최선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8-23 22:01:09 ] 클릭: [ ]

길림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 한준, 교통강성 건설 관련 조사연구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산관리위원회, 백산시, 통화시를 찾아 교통강성 건설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1주 6 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교통강성 중점대상 건설을 참답게 추진하며 교통과 관광의 심층융합발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신시대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선봉이 되여야 한다.

도문시 정계, 화룡시 남평진, 장백현 삼도구진에서 림강시 착초촌에 이르는 도로 건설 현장에서 한준은 중점대상 건설 진척 상황에 대해 깊이 있게 료해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변경교통 중점대상은 중국 변경연해도로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풍경의 큰 회랑이기에 종합적으로 장애물 제거, 도로 확장, 도로 원활 등 조치를 취해 도로통행 효률을 높여야 한다.교통수요, 관광수요, 산업수요, 생태환경보호 등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의 전단계작업을 서둘러 보완하고 될수록 빠른 시일내에 착공하여 더욱 많은 실물 공사량을 완성하도록 해야 한다. 교통운수의 선행선도역할을 발휘시키고 산업집적을 유치하며 관광발전의 큰 구도를 구축하고 연선경제의 쾌속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장백산 서쪽비탈대협곡, 무송현 만강진, 장백현 십오도구진, 집안시 청석진 등 문화관광 대상건설현장에서 한준은 변경도로와 관광의 융합 등 상황에 대해서 깊이 있게 료해했다.그는 연선 관광자원에 대한 전면조사를 충분히 참답게 하여 관광수요와 수용능력을 론증하고 분류등급, 단계별, 통일계획, 일괄추진을 견지하며 연선관광지 건설을 가속화하고 교통과 관광의 융합, 문화와 관광의 융합, 농업과 관광의 융합을 추진하여 이 대상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더 가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강개방 관광대통로의 연선지역은 지질구조가 복잡하고 생태환경이 취약하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생태 선택, 무공해 설계 시공기준을 견지하고 품질통제를 강화하고 최대한 원생태를 유지하며 생태복원을 잘하여 인공의 흔적을 줄이고 록색도로, 생태건설로 청산과 록수를 금산과 은산으로 바꾸어 생태자원우세를 발전우세와 경쟁우세로 바꾸는데 진력해야 한다.

통상구는 대외개방과 발전의 관문이자 담체 플랫트폼이다. 도문통상구에서 한준은 기업의 검사편리, 통관절차에 대해 상세하게 문의하였으며 중점제품의 수출상황에 대해 전면적으로 료해하였다. 그는 도문 등 현, 시들은 위치와 교통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각종 정책과 조치를 진일보 잘 활용하고 도로, 철도 두 개 통상구를 충분하게 만들어 중점대상, 중점기업과 중대한 경제무역 활동을 위해 질높은 써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화물이 드나들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일보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