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가전제품 생산판매 세계 1위

공업정보화부 전자정보사 부사장 서문립은 최근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우리 나라 가전제품 생산, 판매량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나라는 세계 주요 가전제품 제조기지라며 전 세계 유명 전자제품 생산업체 및 OEM(代工) 기업 대부분이 중국에 제조기지, 연구개발쎈터를 설립했다고 강조했다.

서문립 부사장은 “세계 약 80%의 개인계산기, 65% 이상의 스마트휴대폰과 채색텔레비죤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바 직접적으로 약 400만개 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대시설 산업 종사자들이 천만명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서문립 부사장은 “다음 단계 우리는 미래 산업 발전의 기선을 점령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선도성, 기둥 산업을 다그쳐 육성하며 차세대 시청각 기술, 가상현실(虚拟现实)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콘텐츠(内容), 컴퓨팅(计算), 메모리(存储), 디스플레이(显示器) 등 산업 사슬의 전반 승격을 이끌 것이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