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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맞이]‘맛있다’ 쌀 외국으로 판매됩니다!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2-10-06 14:01:27 ] 클릭: [ ]

구술인: 김군, 남, 39세, 조선족, 중공 당원, 화룡시 동성진 순철유기농쌀농장 농장주

2015년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 나의 고향인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을 찾았으며 질척한 밭두렁을 따라 논에 들어섰다. 총서기는 식량도 브랜드를 내세워야 하며 이렇게 하면 가격도 좋고 효익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 사람들에게 대풍년을 기원하기도 했다. 총서기가 여러 사람들과 좌담을 가졌을 때 나는 유일하게 귀향하여 창업한 청년대표로서 행운스럽게도 직접 총서기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다.

당초 국외에서 류학하고 돌아왔을 때 나의 머리속에는 온통 ‘광활한 대지에 할 일은 많다’는 생각 뿐이였으며 나를 키워준 흑토지에 보답하겠다는 마음 뿐이였다. 총서기의 연변시찰은 나로 하여금 고향에 보답하려는 신념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 나는 백방으로 유기농 논벼를 심어 량곡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다.

최근 몇년 동안, 나의 가정농장은 매우 빠르게 발전했다. 가정농장에서 360여헥타르의 논을 경영하고 있으며, 류통하는 것이든 주문된 것이든 모두 통일적인 품종 선택, 통일적인 육묘, 통일적인 모내기, 통일적인 관리, 통일적인 가을걷이의 생산방식을 실시하고 있다. 농장은 드론을 리용해 밭에 생물 비료를 뿌리며 사물 기반 인터넷(物联网) 감시 시스템으로 토양의 온도, 습도, 산알칼리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하여 나는 언제 파종하고, 비료를 주고, 거두어들일 것인지에 대해 마음속으로 타산이 다 있다.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나는 또 특별히 농업 전문가를 불러 오래된 품종을 개량시켰는데 요즘 쌀알은 정말 모래처럼 무겁고 옥처럼 밝으며 향기가 풍기는데 모두들 먹어보고는 “맛있다”라고 말한다. ‘吗西达’는 바로 조선어로 맛있다, 맛이 좋다는 뜻이다. 나는 아예 ‘맛있다(吗西达)’를 우리가 생산한 유기농 쌀의 상표로 등록했다. 쌀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며 ‘맛있다’라는 브랜드도 재빨리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금은 이미 ‘연변 명품 제품’으로 되였으며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통해 전국 각지에 판매될 뿐만 아니라 멀리 일본, 한국 등 국가에도 판매되고 있다.

2021년, 우리 가정농장은 유기농 쌀 1,300여톤을 판매하여 판매액이 1,400여만원에 달했으며 실제 수입은 70여만원에 달했다. 나는 가정농장의 기초상에서 광동유기농쌀 전문합작사를 설립하는 데 앞장섰는데 마을 사람들의 인당 매년 순수입은 이미 1만원에 이르렀다.

현재, 농장의 논벼는 이미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벼물결 속에 서있노라면 수확의 향기를 실은 산들바람이 나의 얼굴을 향해 불어온다. 나는 총서기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맛있다’ 쌀이 해외에로 팔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또 자가열 쌀밥, 조선족 쌀떡, 누룽지 등을 생산해서 한걸음한걸음 자신만의 브랜드를 더욱 크게, 더욱 강하게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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