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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지난 10년 경제사회발전 력사적인 도약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10-11 14:11:46 ] 클릭: [ ]
 
화학섬유 생산작업장
 
 
백산호 가을풍경
 
 
길림시 창읍구 고점자진 동북쌀업친환경유기농벼재배기지에서 수확기들이 작업중이다.
 
 
만과송화호레저오락풍경구 스키장
 
 
길림시정무봉사중심 종합접수창구
 

비범한 10년, 길림시의 경제사회발전은 력사적인 비약을 실현하였고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위한 길림의 발걸음이 씩씩했다. 화학공업, 야금 등 전통산업의 형태전환과 승격이 가속화되였고 탄소섬유 등 신흥산업이 파죽지세로 발전하면서 전문적이고 정밀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기업들이 앞다투어 발전하고 있다. 길림시는 국가 혁신형도시 및 전국 첫번째 산업전환 승격 시범구 건설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길림 농업의 초석은 나날이 견고해지고 있다. 주요 농작물의 경작, 수확 종합기계화률이 80%를 초과하였고 량곡의 안정, 다수확을 유지하였으며 신형의 농업경영주체가 흥기했다.

길림은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을 수호하는 전략이 깊이있게 실시되였고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 건설허가를 받았다. 길림의 청수록산과 빙천설지는 금산과 은산'으로 변했다. 전 시에서 년간 접대한 관광객은 2,400만명에서 6,300만명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겨울철 관광이 급상승하여 길림시는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상고대의 도시, 스키의 천국'으로 되였다.

길림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제2회 중국 기업환경특색 50대 도시에 입선되였다.

근 10년 길림시는 빈곤퇴치 난관돌파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민생사업이 부단히 발전, 제고되였으며 합심하여 새 세기의 새로운 추구였던 전국 문명도시의 반렬에 들어섰다.

20차 당대회가 곧 소집되고 강성(江城)인민들은 또다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송화강 량안에서 계속 새로운 시대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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