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동북아국제상품성, 국가급시장 구매무역방식시점 비준

훈춘중로호시무역구관리국에 따르면 일전 길림 훈춘 동북아시아국제상품성이 새로운 국가급시장구매무역방식 시점으로 비준 받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시장구매무역방식은 조건에 부합되는 경영자가 국가 상무주관부서의 인정에 근거해 시장집중구내에서 구입하거나 관세신고서 상품가치가 15만딸라 (15만 딸라 포함) 이하인 구매장소에서 수출상품통관수속을 처리하는 무역방식이다.

훈춘중로호시무역구관리국 국장 랑홍위의 소개에 따르면 시장구매는 수출을 더 간단하게 한다. 즉 시장구매무역의 방식은 국내무역의 형식으로 거래를 완성하며 경내에서 물품을 접수하고 검사한후 TIR방식으로 국외로 운송하는데 국내무역과 국제운송을 합친것과 같다. 구매상과 공급상 쌍방은 마치 국내무역과 같아 복잡한 대외무역 절차에 참여할 필요가 없고 문턱이 낮아 국제무역능력이 없는 소규모 구매상과 시장상인도 편리하게 대외무역에 참여할 수 있어 대외무역 분야에서의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활기있는 실천으로 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