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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 국가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로 선정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吉林日报 ] 발표시간: [ 2022-11-04 11:33:00 ] 클릭: [ ]

11월 3일,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세관총서, 시장감독총국, 외환관리국, 약품관리국은 전국에 29개 국가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는 오늘부터 전 성 나아가 전국적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의 길을 탐색하는 중임을 맡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에서 유일하게 자동차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에 입선된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는 최근년간 산업집결효과가 뚜렷하고 수출입 증가속도가 끊임없이 빨라졌으며 시범견인역할과 주변지역에 대한 복사능력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2021년 수입총액(进口总额)은 807.8억 원으로서 동기에 비해 12.5% 증가하였는데 이는 장춘시의 79.7%, 길림성의 70.2%를 차지함으로써 지역발전에 비교적 큰 기여를 하였다. 수입을 주요방향으로 하는 무역종합서비스 플랫폼건설의 촉진을 중점으로 장춘자동차경제개발구는 공급사슬관리플랫폼, 전시센터, 전문시장, 전자상거래 등 공공서비스 플랫폼 건설을 가속화하여 완성차와 부분품 수출입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였다.

현재 자동차 및 관련 산업의 총생산액은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 총생산액의 95%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실력이 비교적 강한 자동차제조기지로 되였다. 또한 완성차와 부품 연구개발제조로부터 ,자동차 판매, 개조, 물류, 금융 등 후속시장이 비교적 완정한 자동차산업체계를 이루었을 뿐 만 아니라 ‘중형(中型), 대형(重型), 승용차’ 3대계렬의 여러 종류 차량 제품구도를 이루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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