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자동차 해방, 기계공업 과학기술진보상 4개 대상 수상

최근, 중국기계공업련합회와 중국기계공정학회가 공동으로 〈2022년도 ‘기계공업 과학기술상’장려대상을 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한 가운데 제1자동차 해방 및 그 분회사, 자회사가 2022년도 ‘기계공업 과학기술상—과학기술진보상’ 1등상 2개와 2등상 2개를 수상했다.

그중 제1자동차 해방과 길림대학이 공동으로 완성한 중형 상용차 천연가스엔진 관건기술 및 산업화 프로젝트는 12가지 관건기술을 자주적으로 혁신하여 엔진의 고동력, 고신뢰성, 저가스 소모가 균형을 이루기 어려운 업계 난제를 공략했는바 엔진의 동력성, 경제성 등 주요 성능 지표가 국제수준에 도달했다.

제1자동차 해방 엔진사업부 디젤엔진공장 록신제팀이 완성한 디젤기관의 흔한 품질문제 검측 및 과정통제의 연구와 응용 프로젝트는 기술혁신, 재료혁신, 보수혁신, 검측혁신을 통해 내연기관 분야의 여러 가지 기술공백을 메웠다. 제1자동차 해방 전동사업부 차축공장 왕효강팀이 완성한 자동차 부품가공 혁신성 도구의 개발 및 자동기술 응용 프로젝트는 조작일군의 보조동작과 어려운 작업을 대체하여 제조원가가 낮고 실시 효과가 현저하다. 제1자동차 해방 상용차개발원 시경룡팀이 완성한 신형 경량화 재료 부품 시험제작 혁신기술 프로젝트는 공강 박벽부품건(空腔薄壁件) 가공 변형의 문제점을 공략하여 국가 특허 43건을 획득하였는데 그중 발명 특허 6건이고 국제 저작 3편을 출판했으며 론문 2편을 발표했으며 프로젝트 성과가 광범위하게 응용되였다.

기계공업 과학기술상은 중국기계공업련합회와 중국기계공정학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주로 업종의 과학기술 진보를 촉진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하고 거대한 경제효익 또는 사회효익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격려한다. 이는 현재 우리 나라가 기계업종에서 유일하게 국가가 비준한 상이며 앞으로 국가과학기술상을 신고하는 중요한 경로중 하나이다. 제1자동차 해방은 이번에 이 상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기계공업 분야에서의 기술혁신 실력을 과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