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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공항, 하루 려객 류동량 4만명 돌파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1-18 07:36:04 ] 클릭: [ ]

1월 14일, 장춘공항은 356편의 항공편에 연인원 수로 4만 1,726명을 탑승시켜 321일 만에 다시 연인원 수 4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음력설 운수를 시작한 후 장춘공항의 운수량은 안정 속에서 상승하는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음력설 운수를 시작하기전인 전 8일간 장춘공항의 루계 항공편은 2,420편에 려객 류동량은 연인원 28.37만명이였다. 항공편수와 려객 류동량은 이미 각기 2019년의 음력설 운수량의 동기 수준을 접근했다. 올해에 들어서서 빙설관광 등 호재의 영향을 받아 장춘공항 항공시장에 량호한 회복세와 왕성한 시장 수요가 나타났다. 음력설 운수 려객 고봉에 대처하기 위해 장춘공항은 우세를 빌어 관련 항공운수회사와 조률하여 일부 항선은 와이드기종(宽体机型)으로 바꿨다.

현재 장춘에서 북경, 상해, 광주, 심수와 삼아 등 도시로 가는 려객이 비교적 집중된 가운데 항공권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음력설전까지 장춘공항은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되는데 하루 류동량이 연인원 4.5만명을 돌파하며 항공편도 370편으로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길림일보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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