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2-0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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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력설 기간, 오동제약연길회사는 전 과정에 걸쳐 생산을 멈추지 않고 전력을 다해 생산을 전개하면서 공급을 보장했다.
역병 예방통제 조치가 최적화 조정됨에 따라 약품 사용 수요가 대량으로 증가되였는데 특히는 수액 약품인 포도당 염화나트리움 주사액이 매우 부족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정상적인 약품 공급을 보장하기 위하여 연길오동제약의 모든 작업장은 음력설 기간에도 생산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 중 수액과 중약추출 두 생산라인은 양력설 이래 연장근무를 하면서 련속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 상하가 련동하여 전속력을 가동했는바 음력설 기간에도 130여명의 직원들이 교대로 근무를 이어가면서 약품 공급을 보장했다.
“목전 우리 회사의 하루 수액 생산능력은 3만포가량이고 동결건조분말(冻干粉)은 매일 9만개 생산할 수 있는데 올해 1.4분기 주문은 이미 꽉 찼습니다.” 길림오동제약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 우해도는 이렇게 말하면서 2023년의 목표는 지난해의 기초에서 판매수입과 생산액을 20% 이상 증가시켜 전 주 약품 수요를 보장하고 대중들의 건강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왕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