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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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3-27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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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역에 따르면 1월 8일 중로훈춘도로통상구가 려객운수 통관을 회복한후 출입경인원 류동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3월 23일까지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루계로 1만 5,000명이 넘는 출입경인원을 검사했는바 동기 대비 183%나 증가했다. 훈춘의 도로, 철도를 거쳐 수출된 국산차는 2,822대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훈춘통상구는 우리 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개방통상구로서 로씨야의 짜르비노, 울라지보스또크 등 항구도시로 직통할 수 있으며 중국의 대 로씨야 무역의 중요한 통로이다. 통상구의 려객운수 통관이 정상적으로 회복된후 중로 량국의 인원왕래가 날로 빈번해지고 있다. 이 상황에 직면하여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통관조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하여 훈춘도로통상구에서 ‘7일 10시간’ 통관제도를 실시하고 려객 류동 밀집구역에 경찰을 증파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완충구역을 설치하여 로약자, 환자, 장애자, 임신부 등 특수군체에 인문배려와 통관편리를 제공하여 인원의 원활한 통관을 확보했다. 동시에 다국경 운송차량을 위해 ‘신고하는 즉시 검사, 정차하는 즉시 운송, 검사하는 즉시 출발’의 신속한 통관조치를 추진하여 기업의 시간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다국적 운송차량들이 ‘가속도’로 달리도록 조력했다.
입경하여 상업무역 업무를 전개하는 로씨야 려객 야로슬라브는 중국 경찰의 인도하에 신속히 입경수속을 밟았다. 고효률적인 변경검사 써비스에 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내가 줄을 서서 입국하기까지 전반 과정이 10분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편리하고 빠르네요.”라고 말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