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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공상업자와 소형기업의 고품질 발전 지지하는 조치 출범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3-06-09 10:57:14 ] 클릭: [ ]

-길림성 21가지 구체적 조치 내놓아

6월 8일에 있은 길림성정부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개체공상업자와 소형 기업, 미소형 기업의 절박하지만 해결하기 어렵고 근심스러워 하는 일들을 진일보로 해결하고저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은 10개 부문과 련합하여 〈개체공상업자와 소형기업, 미소형기업의 고품질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조치 〉를 제정 출범했다.  발표회는 그 조치 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해독했다.

우리 성의 개체공상업자와 소형기업, 미소형기업은 수량이 많고 분포가 넓어 안정적인 성장과 취업 촉진, 민생에 리로운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성시장감독관리청 등 관련 부서는 사전 조사 연구에 기초하여 개체사업자와 소형기업, 미소형 기업이 발전 중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생산경영원가가 높고 요소보장(要素保障)수요가 절박하며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못하고 시장경쟁력이 강하지 못한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 창업 흥업을 편리하게 하고 원가를 낮추어 경영을 확대하며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발전방식 전환과 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 금융지원강도를 높이고 안심,성실한 경영환경을 조성, 봉사수단 최적화 등 7가지 측면에서 21가지 조치를 내놓았다.

조치에는 우리 성이 처음으로 내놓은 조치와 다른 성의 경험을 참고하는 방법이 포함되는데 이를테면 개체공상업자의 ‘온라인 업무 완결 ’(一网通办)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의 ‘온라인 업무 처리, 1일 업무 완결, 영업허가 무료 신청 ’을 심화하며 은행 경영코드 발급과 인터넷 련결 신청 등 시장화 봉사를 동보적으로 통합하고 ‘명브랜드, 특색제품, 량질제품, 새로운 제품’개체공상업자 육성 등 사업을 전개한다. 세수 감면, 대출 리자 보조 등 정책을 구체화하는 등 국가와 우리 성의 기존 정책을 세분화한다. 이미 출범한 함금량이 비교적 높고 경영주체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는 정책은  유효기간을 한층 더 연장하거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 례를 들면 실업보험의 일자리안정 반환성 보조정책을 계속 실시하고 검사 검측비용을 감면하는 등이다.

발표회에서 성인사청, 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성세무국, 성시장감독관리청 관련 책임자는 각각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개체공상업자의 기능훈련강도를 높이고 개체공상업자와 소형기업, 미소형기업의 융자를 도와주며 세수 우대정책의 실시를 확보하고 《개체공상업자와 소형기업, 미소형기업의 창업봉사수첩 》제작 등 방면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상황을 소개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서모기, 실습생 주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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