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룡정5중 비암산에서 사회실천활동을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1-05-31 09:06:00 ] 클릭: [ ]

학급을 단위로 목적지를 향해 출발

2011년 5월 28일 룡정시제5중학교의 1、2학년 300여명 학생들은 전설과 력사가 숨쉬는 비암산에서 뜻깊은 사회실천활동을 진행하였다.

학교에서 5km 떨어진 비암산까지 학생들은 붉은 기발을 든 기수의 뒤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도보행진을 했다. 책대신 소지품과 도시락으로 채워진 책가방은 학생들의 잔등에서 달싹거렸고 학생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 보였다.

한시간 남짓한 행군끝에 목적지에 도착하자 학생들은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것처럼 환성을 지르고 퐁퐁 뛰면서 즐거워했다.

이날 사회실천활동의 첫 활동은 등산시합이였다. 각 학급에서 파견한 선수들은 서로 이끌고 밀면서 종점을 향해 뛰였다. 치렬한 경쟁끝에 1학년의 2학급과 2학년 3학급에서 각각 1등의 월계관을 따내였다.

이어서 진행된 표창대회에서 학교정교처 리홍수주임이 《학교의 별》, 《반급의 별》로 당선된 학생들과 지난 겨울방학활동과 3월에 진행된 《양성교육규범월》활동에서 성적이 돌출한 학생들의 명단을 공포하고 표창하였다.

선진표창

점심식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자유활동시간을 리용하여 삼림속의 이름모를 식물들을 관찰하기도 하고 식물표본을 채집하기도 하였다.

오후 일부 학급들에서는 자체로 오락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유희를 노는 학생들, 노래하며 춤추는 학생들, 선생님들을 자기네 오락판에 끌어들이는 학생들로 즐거운 장을 만들었다.

조롱속에 갇힌 새처럼 학교울타리에 갇혀 책과 씨름하던 학생들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자유로이 뛰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교원들의 입가에도 미소는 떠날줄 몰랐다.

이날 모든 활동이 끝난후 사생들은 주위의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귀로에 올랐다.

/ 룡정시제5중학교 채영숙, 강옥희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