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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시《민들레교실》,98명 학생 공연에 총출동

편집/기자: [ 최화,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5-27 11:17:46 ] 클릭: [ ]

ㅡ집안시조선족학교 《민들레교실》봄맞이공연 펼쳐

직업고중 공연《훈민정음(장막극)》

《우리말, 우리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민들레씨앗처럼 널리 전파됐으면 합니다.》집안시조선족학교 《민들레교실》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5월 25일, 집안시조선족학교《민들레교실》학생들이 근 한달간 준비한《민들레교실 봄맞이 나눔공연》이 학부모와 주민 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집안시조선족학교에 개설된《민들레교실》은 샘복지재단의 주선으로 2011년 11월 한국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개강을 시작, 제8교시와 주말에 무료로 열리고있는《민들레교실》에서 학생들은 우리 말, 글을 학습하면서 민족 전통문화와 민족정신을 이어가고있다. 민족언어이지만 외국어처럼 느껴지는 산간지구 학생들한테는《민들레교실》이 꼭 필요한 우리말 학습의 요람인것이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민들레교실》에서 배우고 느낀것을 학부모들과 주민들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학생들한테 민족자부심을 심어주고 또한 공연을 통해 그들의 구사능력, 표현능력 등을 양성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었다.

동화극, 장, 단막극 등《말하기》를 위주로 한 이날 공연에는 《민들레교실》98명 학생들이 전부 참여했다. 긴급상황시 걸어야 할 전화번호 소개에 대한 단막극, 사물놀이, 신데렐라(동화극) 등 소학부 공연 그리고 심청전(장막극), 6인창 등 초중부 공연에 참석자들은 뿌듯함과 함께 시종 힘찬 박수를 보냈다. 또한 우리 말, 글을 갓 배우기 시작한 직업고중 학생들이 우리글의 유래, 우리말을 꼭 배워야 하는 중요성을 장막극으로 공연한《훈민정음》은 참석자들의 경탄을 받았다.

집안시조선족학교 장혁문서기 소개에 의하면 현《민들레교실》선생님은 총 7명, 이들은 학생들의 년령에 맞게 우리 말, 글을 가르치고있는데 소학교 학생들한테는 동요동시, 그림그리기 등을 결합한 재미있는 학습방법을, 초중이상 학생들한테는 우리 음식, 명절, 민속례절 등과 결합한 민족문화 전승에 모를 박고있다.

장혁문서기는《민들레교실의 매 학생이 하나의 민들레씨인듯싶다. 이들한테 우리 말과 글을 잘 가르쳐 매 민들레씨앗들이 더 많은 곳에 뿌리내려 민족문화를 이어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들레교실》을 잘 운영해나가기에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소학부 공연《긴급전화(단막극)》

소학부 공연《우리의 생활 행복해요(이야기극)》

소학부 공연 《사물놀이》

직업고중 공연《B급인생(노래)》

직업고중 공연《훈민정음(장막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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