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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록원구소학 로인협회 찾아 위문공연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4-04-17 23:01:06 ] 클릭: [ ]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의 대합창.

4월 12일 오전,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사생 50여명이 장춘시조양구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아 로소가 함께하는 위문공연을 펼쳐 협회 80여명 조선족로인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효도》《사랑》《실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장내는 남녀로소 모두가 화려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어 명절을 맞는 분위기였다.

 

3학년 1반 익살춤-빵빵빵

록원구조선족소학교 3학년부터 6학년 각 학급에서 학생들자체로 준비한 합창, 시랑송, 4중창, 민족춤, 현대무, 태권도표현, 피아노독주 등 부동한 형식의 공연종목들은 장내분위기를 흥성흥성 들끓게 하였으며 종목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80여세 고령임에도 건강하고 활기가 넘쳐나는 할머니들의 광장무용표연과 《응원대장 따라하기》등 프로는 록원구조선족소학교 사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선족로인협회 할머니들이 광장무용을 표연하고있다.

로인협회 안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가 설립되여 20여년만에 처음으로 <손자 손녀>들과 함께 쇠는 대잔치》라면서 위문공연하러 협회를 찾아준 록원구조선족소학교 사생들에게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함과 아울러 앞으로 로소 모두가 함께 손을 모아 우리들의 《중국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를 부탁했다.

이날 위문공연후 조양구조선족로인협회에서 학교에 장학금 2000원을 전달하고 학교에서는 로인협회에 우리 말 노래책과 CD 10부씩 기증했다.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지난 3월부터 《뢰봉따라배우기》《웃어른에게 효도하기》를 주제로 하는 사회실천활동을 학교와 가정에서 동시에 벌리면서 학생들에 대한 례절교육과 도덕교육을 강화해왔다.

이날 위문공연에 참가한 10여명 학부모들은 《이런 활동은 과외보도반에 다니는것보다 아이들의 성장에 더욱 유익하다》며 앞으로도 자식들에게 유익한 사회실천활동에 적극 참가시킬것이라 밝혔다.

5학년 1반 학생들의 신나는 현대무.

5학년 1반 남성 4중창

4학년 1반 탈춤

3학년 2반 피리독주

로인협회 로인들이《선생님의 들창가 지날 때마다》를 열창하고있다.

회의장 전경

글 사진/김영철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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