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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조중 류학생들의《물만두 빚기》생생현장

편집/기자: [ 신정자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4-16 23:47:29 ] 클릭: [ ]

류학생들이 물만두를 빚고있다.

4월 16일 오후, 장춘조선족중학교 식당에서 이 학교에 온 류학생들의 《물만두 빚기》실천활동이 재미나게 진행됐다.

류학생들에게 중국전통음식문화를 알게 하려는데 취지를 둔 실천활동에는 고중 3학년을 제외한 22명의 류학생들과 백정녀부교장을 비롯한 본교 국제교류부 해당 책임자들, 지도교원, 식모들까지 도합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학교식당은 흰 요리사 모자에 앞치마를 두른 《요리사》들의 즐거움으로 북적이였다.

류학생들은 5개 팀으로 나뉘여 각 팀에 배치된 지도교원과 식모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밀가루 반죽하기부터 3센치 정도 토막내기, 만두피 밀기, 만두속 넣기, 물만두빚기까지 열심히 배웠다.

물만두를 둥글게 빚은 학생, 길죽하게 빚은 학생, 납작하게 빚은 학생, 속을 너무 많이 넣어 만두피가 터지게 빚은 학생... 처음 빚는 솜씨라 물만두 모양이 다양했다. 식모들은 또 현장에서 물만두를 끓이면서 물만두 끓일 때의 주의점까지 하나하나 알려줬다.

류학생들이 지도교원의 가르침을 받으며 물만두를 빚는 장면.

머리에도 얼굴에도 앞치마에도 밀가루투성이였지만 학생들은 자기손으로 직접 빚은 물만두를 맛나게 먹으며 성취감에 젖어있었다.

한국 류학생 김현민(고중 2학년), 김민정(초중 3학년) 학생은 《중국의 전통음식문화를 체험하는 가운데서 협동정신을 키울수 있어 좋아요》라면서 《실천활동을 통해 친구들이 가족처럼 지낼수 있을뿐만아니라 또 선생님들과도 좀더 친밀해질수 있어 기뻐요.》라고 속심을 털었다.

조선 류학생 렴충심(초중 2학년)은 《중국전통음식문화를 알게 되여 기쁜데다 물만두를 빚을줄 알게 돼서 더 기뻐요.》라며 자랑스러워했다.

국제교류부 교수를 책임진 황옥란주임은 《학교에서는 류학생들의 교정생활을 풍부히 하고 그들로 하여금 중국문화를 쉽게 리해하고 알게 하기 위해 스포츠활동(바드민톤,축구 시합), 예술활동(공연,장끼자랑), 미식활동(명절에 따른 간담회, 물만두 빚기 등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있다》며 소개한다.

이번 《물만두 빚기》실천활동은 류학생들의 학교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고 중국전통음식문화를 다소나마 익히는데 도움이 되였다. 또한 학생들의 합작능력, 실천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서로 소통하고 친구가 되는 교류의 장이였다.

류학생에게 물만두 빚는 방법을 가르치고있다.

《물만두 빚기》실천활동에 참가한 사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친구한테서 물만두 빚는 방법을 배우고있다.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물만두를 빚는 장면.

사진/최화기자 허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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