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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소학교 꼬마축구선수들 《슈퍼리그》펼친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5-12 17:13:20 ] 클릭: [ ]

꼬마축구선수들의 불꽃튀는 대결

12일, 점심까지만 하여도 추적추적 내리던 비는 연길시 연신소학교 어린이들의 마법에라도 걸린듯 멈추었고 유난히 맑게 개인 하늘가에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소리가 울러퍼진다.

연신소학교 학생들이 그토록 비가 멈추기를 기다린 까닭은 바로 이날이 연신소학교가 재개한 《교장컵》축구경기가 11년만에 개막되는 뜻깊은 날이기때문이다. 교정축구를 보다 더 활성화시키고 학생들의 신체자질을 제고하기 위해 연신소학교는 제10회 《교장컵》축구경기를 열어 꼬마 축구선수들의 활기찬 꿈을 펼쳐주기로 했다.

운동선수대표발언을 하고있는 학생선수

이번 《교장컵》축구경기는 연신소학교의 1학년조부터 6학년조까지 38개 학급에서 전부 선수들이 출마, 어떤 학급은 남학생 전원이 축구선수로 경기에 나서게 된다. 두주일간 펼치지는 이번 축구대결은 교내축구경기라 하지만 《슈퍼리그》에 못지않은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개막사에서 연신소학교 정경옥부교장은 《학생들이 두주일간의 <교장컵> 경기를 치르면서 덕, 지, 체가 전면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면서 《학생들이 경기를 통해 단결진보하고 심신이 건강한 교정문화를 이룩하는 동시에 굳센 투지와 기술적인 력량을 남김없이 보여줄것》을 희망했다.

개막사를 하고있는 정경옥부교장

연신소학교 체육교연조 조장 임원교원은 《이번 경기는 학생들의 건실한 성장을 촉진하고 체질을 증강하며 축구를 거쳐 아이들의 단합된 응집력을 키워주고 교정축구의 수준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데 있다》면서 《특히 이번 축구경기에는 녀학생들도 경기에 참가할수 있는 출전자격을 부여했고 심판원도 자체학교에서 선출한 학생심판원이 경기를 장악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르라기를 목에 두르고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손을 높게 들어 제스처를 취하는 5학년4학급 왕건우학생은 전교사생의 관심속에 경기의 심판원을 맡았다.

축구경기심판을 맡은 왕건우학생

《평소 축구도 좋아하지만 선수가 아닌 심판원으로 나서는것도 특별한 경험으로 될것같습니다. 선수들의 경기를 공정하고도 정확하게 판가름하는 멋진 심판원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왕건우학생의 당찬 타산이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신소학교는 1993년 연변주에서 가장 일찍 《교장컵》축구경기를 설치한 학교로 평소 교정축구운동과 교육에 지속적인 중시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초에 있은 연변주축구중점학교 동계훈련에서 이 학교 축구선수들은 우수한 경기성적을 보이면서 연변주축구중점학교행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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