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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현장1]조선족교육 새 장을 펼쳐간다

편집/기자: [ 신정자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5-18 10:29:17 ] 클릭: [ ]

[조선족학교 교육교수개혁 현장 진맥해보다1]

편집자의 말:

전국적으로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교육교수개혁은 우리 조선족교육에도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며 기꺼운 성과들을 창출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용솟음치는 교육교수개혁주제, 이런 연구주제들에 대한 《발맞춤》에 급급해지면서 우리 교육교수현장에는 적지 않은 문제들이 초래되기 시작했다.

《길림신문》은 우리 조선족교육교수에서 직면한 이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전국조선문교재심사위원회판공실(동북3성중소학교조선문교재편역출판협의소조판공실)》, 동북삼성의 교육학원(기초교육교연양성센터), 그리고 각 계층 조선족 교육전문가, 명교사, 교장, 우수골간교원들을 모신 《조선족학교 교육교수개혁 현장을 진맥해보다》라는 연구플래폼을 만들어 조선족학교 교육교수발전추진에 도움을 주고저 한다.

조선족교육 새 장을 펼쳐간다

5월 14일-15일까지 이틀동안 《2015년 동북3성 국가과정 조선족소학교 한어교재사용상황조사연구 및 교수연구토론 교원강습회》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이는 올해 3월에 있은 《동북3성 조선족중소학교 교수연구활동프로젝트》 결정이 있은 뒤 펼쳐진 첫 행사이다. 이날의 활동에는 교육부 전국조선문교재심사위원회판공실 주임이며 동북3성조선문교재협의소조판공실 주임 김문성,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 원장이며 교육부 전국민족교육전문가위원회 위원, 길림성민족교육발전연구센터 주임 리대동교수, 료녕성기초교육교연양성센터 조선족교육연훈부 주임 강만석,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육연훈부 부주임 박태수, 길림시교육학원 부원장 송립민, 연변교육출판사 조선문교재연구개발센터 주임 김흠 등 해당 지도자들과 동북3성의 일부 학교 교장, 한어교연원, 한어교원들이 도합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 대표들이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를 돌아보고있다 

동북3성 교육계 해당 지도자들이 서로 손잡고 진행하는 《동북3성 조선족중소학교 교수연구활동프로젝트》는 지역지간의 교육교수차이에 대한 배려와 호상지간의 합작교류 그리고 지역성 교수질제고의 유효성에 그 취지를 두고있다.

본 프로젝트는 전국조선문교재심사위원회판공실에서 주도하고 경제적후원을 보장하며 동북3성 각 교육학원(기초교육교연양성센터)민족교육교연부(민족교육학원)들에서는 안내된 활동계획에 따라 본성의 교육교수활동을 주관하고 집행하게 된다.

이날의 활동은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의 주관하에 진행되였는데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보여준 1학년(본교 중혜동교원),2학년(연길시중앙소학교 리화교원), 5학년(본교 박림해교원)의 세시간 한어수업에 대한 수업관찰과 수업분석을 주선으로 하면서 전반 활동이 흘렀다.

우선 각 성별로 해당 수업관찰에 립각한 분석 및 수업평의를 진행하고 다음 모여진 생각들을 종합하여 전반을 향해 회보를 진행했다. 근거있는 관찰과 분석들은 우리 수업이 보다 나은 개진을 가져오는데 십분 유조하도록 했다.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 원장,전국민족교육전문가위원회 위원,

길림성민족교육발전연구센터 주임 리대동교수가 특강을 하고있다

이튿날 진행된 길림성 민족교육학원 원장이며 교육부 전국민족교육전문가위원회 위원, 길림성민족교육발전연구센터 주임 리대동교수의 《한어교수가운데서 덕을 앞세우고 능력을 중하게 여겨 전면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특강은 교원들의 인문자질제고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밖에 우리 민족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교정문화와 학생들의 생기활발한 모습들은 이 학교 권기태교장선생의 남다른 학교운영사상을 그대로 엿볼수 있게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참석자들은 《동북3성 조선족중소학교 교수연구활동프로젝트》는 동북3성교원들의 전업자질을 제고하는데 강유력한 도움이 될것이라면서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활동에 또 교원의 우수론문도 교류됐다. 《한어수업에서의 수업관찰과 실천》을 주제로 도합 181편의 한어론문이 평선에 참가했다. 이중 35편의 론문이 1등상, 55편의 론문이 2등상, 80여편의 론문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다음기 교수활동은 5월 27일-29일까지 흑룡강성 할빈시조선족중학교에서 진행하게 된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3학년 학생들이 중화전통문화교육(국학)을 전시하고있다

교수연구활동 의의 및 소감

올해 3월에 있은 《동북3성 조선족중소학교 교수연구활동프로젝트》 결정이 있은 뒤 첫 행사로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교수연구활동으로 주최측과 참석자들은 서로의 립장에서 감회가 깊다.

 
김문성                             리대동 
       
교육부 전국조선문교재심사위원회판공실 주임이며 동북3성조선문교재협의소조판공실(이하《삼성반》이라 략칭함)주임 김문성:

조선족학교 교수질제고와 조선족교육의 발전을 위해 올해《삼성반》과 동북3성의교육학원은 함께 손잡고 《동북3성 조선족중소학교 교수연구활동》을 추진키로 결정한후 바로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올해는 우선 한어, 조선어,《정보기술과 교수통합과》를 둘러싸고 교수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되지만 명년엔 매 학과마다 모두 참여시켜 전반 교수질제고를 위해 힘을 기울일것이다.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 원장이며 교육부 전국민족교육전문가위원회 위원,길림성민족교육발전연구센터 주임 리대동:

《삼성반》의 주도로 진행되는 《교수연구활동》프로젝트는 동북3성 조선족학교 교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교수를 연구하고 공동히 진보하고 발전하는 플래폼으로 경사가 아닐수 없다. 동북3성 교육계는 힘을 모아 이를 추진할 의지를 굳혔다. 우리는 우리 민족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강만석                                    박태수

료녕성기초교육교연양성센터 조선족교육연훈부 주임 강만석:

몇년간 끊겼던 동북3성 범위에서의 교수연구활동이 《삼성반》의 주도로 다시 새롭게 펼쳐간다.

이는 동북3성 교육계의 합작교류를 활성화하고 지혜를 모으는 기회이며 큰 수확을 얻는 기회이다. 이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삼성반》은 제한된 자금을 모아 교수활동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는데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다.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육연훈부 부주임 박태수:

동북3성이 함께 하는 교수활동이 새롭게 활기를 띠게 되였다. 이같은 플래폼은 교수개혁중 모델을 형성함에 촉매열할이 된다.

특히《소인수학급》교수연구를 추진중인 흑룡강성은 기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흑룡강성의 참석자들이 이번에 수업활동, 교정문화 등 여러 면에서 수확이 크다니 감개무량하다.

김자                   김춘애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김자:

이번 행사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감동이다. 교연원들의 높은 직업정신, 높은 전업수준을 바탕으로 한 수업관찰과 수업평의에 감동되였디.

수업을 맡은 교원들의 세심함에 감동되였으며 학교의 다채롭고 민족특색이 있는 업간체조와 교정문화건설에 감동되였다…

이러한 많은 감동은 나의 교수연구사업을 격려하고있으며 나 또한 부단히 탐색하고 진보할것이다.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교장 김춘애: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수업활동과 생기활발한 발전모습을 전시함으로써 타지의 학교의 교장이나 교원들로 하여금 민족학교가 아직도 살아숨쉬고있구나 하는 충동을 느끼게 하면서 새로운 힘과 자신심을 얻게 한다.

또 이 학교의 조선족전통문화를 주선으로 한 교육관리경험은 우리 학교를 비롯한 동북3성 많은 학교들에서 따라 배워할 보귀한 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조선족학교가 살아남자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고 본다.

한어교수연구를 하고있는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김미란(좌),중혜동(중), 박림매(우)교원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한어교무주임 김미란:

이번 공개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근 한달동안 세명의 교원과 함께 교수를 연구하고 평의하면서 많은 땀을 흘렸지만 참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학생들에 대한 중혜동교원의 수차례의《조각》, 매 절목을 완벽화하기 위한 방선생의 노력, 교재에 대한 박림매교원의 수차례의 분석, 담임교원의 도움, 시설 테스트와 조절을 위한 멀티미디어 교원의 묵묵한 헌신과 관계된다. 묵묵한 노력, 련마, 수확으로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있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1학년 한어교원 중혜동:

이번 1학년 한어공개수업을 맡아하게 되면서 나와 나의 학생들은 많이 단련받고 많이 성장했다. 나는 젊은 교원으로서 계속해 새로운것과 변화를 추구할것이며 자신의 업무자질을 한층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5학년 한어교원 박림매:

이번의 행사를 소중히 여겼으며 또한 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수업관찰》요구와 결합해 수업설계설명으로부터 수업과정, 수업후 반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2014년 신편《한어문과정표준》의 리념을 체현하기에 노력했다. 또한 조선족소학교 한어교수에 적합한 교재, 교수모식을 탐색해 학생의 주체를 잘 체현하기에 노력했고 학생의 한어소양을 제고시키기에 노력했다.

1등 론문을 수상한 일부 대표들이 해당 지도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사진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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