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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믿음직한 학교로 건설할터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9-22 16:09:45 ] 클릭: [ ]

-통화시조선족학교 건교 70돐 기념행사에서

문국철교장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통화시조선족학교 건교 70돐을 기념하기 위해 학우련환모임을 가지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과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는 1945년 광복이후 한달만인 9월 15일에 중국공산당이 건립한 조선족중학교입니다. 아마도 동북 3성 산재지역에서는 처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통화는 조선인 항일투사들이 반일독립운동을 벌였던 곳이고 동북항일련군의 주요 활동지였으며 조국해방전쟁의 전쟁터이기도 했습니다. 학교는 창립된 그날부터 민족의 정기와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깊이 슴배여있었습니다.

1945년 학교 창립으로부터 오늘까지 《간고분투》하는 보귀한 혁명 전통과 정신은 학교 관리와 발전을 견인한 정신적기둥이였고 학교의 얼이였습니다. 70년래 통화시조선족중학교(합병되기전의 명칭)는 력대 선배님들의 다함없는 헌신으로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해냈습니다. 이들은 통화시조선족학교의 력사의 한페지를 써냈으며 또 끊임없이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고있습니다.

학교는 《일체는 학생들의 건강발전을 위하여》를 학교의 새로운 운영리념으로 삼고 교수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좋은 성적을 따냈습니다.

근년래 본과 합격률과 중점대학 입학률이 크게 향상되였고 련속 2년 통화지구 문과장원이 배출되여 북경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학교는 1992년도에 처음으로 북경대학 입학생을 배출한후로 지금까지 도합 7명 학생이 북경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근년래 학교는 길림성기숙제학교관리 선진단위, 성급 2중, 3중 언어교육 선진단위, 성급록색학교, 성급 통신교육 선진단위란 영예를 지녔으며 성급 학과선줄군 1명, 성,시급 학과골간 8명, 성,시급 우수교원 18명, 국가급 우수교원 1명, 특급교원 1명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오늘같이 학교가 뿌리 깊고 가지가 무성한 나무로 자랄수 있은것은 비옥한 토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바로 당의 따뜻한 민족정책아래 학교에 대한 각급 지도자들과 사회 각계의 배려 그리고 학우들의 지지가  있었기때문입니다. 특히 통화청산그룹 리청산회장은 2008년부터 《설봉컵》우수교사상을 설치하여 해마다 자금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60여만원을 기증하여 교원과 학생들을 고무격려했습니다.

학교는 선진적인 교수리념, 현대화한 교수설비, 튼튼한 교사실력, 다채로운 과외활동으로 길림성 민족교육의 선두자리를 잡고있습니다.

문과종합성적은 해마다 통화지역 1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2015년도 대학입시에서 리과성적은 23명 입시생가운데 600점 이상이 4명이 배출되여 그 비률이 길림성 산재지역 조선족학교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고 문과류도 좋은 성적을 따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는 학교,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교, 교직원들이 즐거워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정력을 쏟아부을것입니다.

70성상을 걸어온 학교, 어머니의 칠순잔치를 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모셨습니다. 오늘의 만남은 즐거운 상봉입니다. 학우들이 모교의 발전을 줄곧 지켜봐주고 격려와 적극적인 지도와 편달을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통화시조선족학교 교장 문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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