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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시조선족중학교 백일장 선보여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6-02 11:54:34 ] 클릭: [ ]

 

3자간 우호관계제휴협정서를 체결하고있다.

일전, 흑룡강성 녕안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한국 서울그루터기장학회와 중국 두만강신문사의 협찬으로 초중, 고중 학생들이 참여한 2017년 백일장대회를 가졌다.

초중조와 고중조로 나뉘여 진행한 이번 백일장은 명제형식을 취했다. 초중조에서는 “비 내리던 날에 있은 일”, “고맙습니다”, “책은 나의 길동무” 등 3개의 명제를 주었고 고중조의 명제들로는 “서로의 리해가 필요해”, “책에서 받은 계시”, “무더운 여름날의 감수” 였다.

90분간의 치렬한 각축끝에 고중조에서는 “서로의 리해가 필요해”를 쓴 고중 2학년 2반의 남영화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초중조에서는 “고맙습니다"를 쓴 초중 2학년 2반 리명언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도합 26편이 뽑혔다.

백일장 시상식에서 한국서울그루터기장학회 리태성 중국대표는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지켜가고 있는 학교가 고맙고 우리 말과 우리 글로 속생각을 풀어내는 학생들이 고맙다며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을 그냥 이어갈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녕안시조선족중학교는 학생들의 조선어문 학습흥취를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종합자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줄곧 작문지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최근 몇년간 200여편의 학생작문이 신문, 잡지에 실렸으며 그중 30여편이 수상의 영예를 지니기도 했다.

이날 한국 서울그루터기장학회와 중국 두만강신문사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와의 상호리해와 우호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친선관계 제휴협정서를 체결했다. 협정을 거쳐 3자는 학습, 시설, 기술, 경영, 투자 등 면에서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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