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교정문화예술제 진행

교정문화예술제 개막을 선포하는 서금선 교장

5월31일 오후,“6．1”절을 맞이하면서 ‘해빛아래 유쾌히 성장’을 주제로 하는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제7회 교정문화예술축제가 매하구시문화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축제에는 매하구시 조선족촌의 촌간부와 조선족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관람하였고 린근현 조선족학교의 교장들이 참석하였다.

학교에서는 이번 교정문화예술축제의 내용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하기 위하여 학기초부터 공을 들였는데 전체 학부모와 조선족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불러 일으켰다.학부모들의 지지로 학교의 학기대를 조직하여 이번 무대에 선보였는데 효과가 좋았다.다채롭고 풍부한 교정문화예술축제는 민족예술문화를 주체로 여러가지 내용들이 다양하게 반영되였으며 독창,합창,시랑송,소품,무용 등으로 구성된 축제는 교원과 학생,학부모가 한무대에 올라 서로 장끼를 뽐내는 축제로 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교정문화예술축제를 2년에 한차례씩 조직하는데 번마다 내용이 새롭고 다양하며 학생들이 축제를 통하여 전통민족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되였다.다채롭고 풍부한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교정문화예술축제는 전체 관람자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진행되면서 매하구시 조선족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