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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려정의 시작이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6-25 15:14:08 ] 클릭: [ ]

연길시제10중학교 제39기 졸업식 의미깊게 개최

6월 24일,신록이 무르익는 꿈의 계절,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이제 곧 3일 앞으로 다가오는 고중입시를 앞두고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려정"이라는 주제로 의미깊은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오성붉은기가 교정 상공에 휘날리고 교가가 교정에 울러퍼지면서 졸업식의 서막을 열었다.

졸업식 첫 순서는 학교에서 졸업반 담임교원과 과임선생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영광의 무대였다.

학생들의 성장이라는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분필가루 수없이 삼키며 일해오신 선생님들,지난 3년간 매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느라 정성과 로고를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의 모습은 졸업식무대에서 더욱 거룩해보였고 존경스러웠다.

이어서 교무처 전철길 주임이 한명한명 총 173명의 졸업생명단을 호명하고나서 최문일 교장이 졸업생 대표들에게 졸업증과 졸업카드를 발급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졸업카드는 한장의 종이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모교가 졸업생이라는 자식들에게 전하는 의미깊은 교훈을 내포하고 있었다.

올해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모교에 전하는 기념품 증송은 졸업생들이 마음을 담은 편지와 그들의 진실한 모습을 담은 한장한장의 사진이 담겨져있는 사진첩이였다.

이는 졸업생들이 모교에 드리는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선물이 아닐수가 없었다.

교내와 시급, 주급의 우수단간부, 우수학생, 체육특장생, 예술특장생, 연변1중 종합소질추천생 등 각종 표창은 졸업생들의 자랑찬 성과로 졸업식을 밝게 빛나게 하였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펼치는 졸업식 축하공연은 사생들의 마음을 설레임에 넘치게 하였다.

시험준비로 그동안 힘들었던 졸업생들의 몸과 마음은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스트레스를 순간에나마 확 날려보내는 화끈한 시간이 되였고 졸업은 희망찬 려정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예술의 향연으로 피여나게 하였다.

윤성욱학생은 졸업생대표 뱔언에서 지난 3년간 지식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준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재학생들에게 10중의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졸업은 새로운 려정의 스타트로서 향후 새로운 배움터에서 더욱 분발노력해 더욱 멋진 미래를 안아올 것이다."고 다짐하였다.

박소연학생은 재학생대표 발언을 통해 곧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게 되는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졸업생들을 본받아 더욱 분발하는 재학생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최문일 교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지난 3년간 교육과정을 원만히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하고나서 향후 졸업생들이 새로운 배움터에서 "더 큰 꿈과 자부심을 가지고 더 멋지고 보람이 있게 휘황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졸업생들은 이제 다가오는 고중입시,마지막 스타트선을 향해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도전을 이겨내고 힘찬 도약을 펼칠것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선서의식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졸업생들과 선생님들은 눈가를 적시고 서로 부둥켜안고 사제간 석별의 정을 나누었으며 교정에서 아기자기한 셀카와 기념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 신동희 방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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