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중국 조선족교육 포럼, 민족교육의 진로와 발전 모색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2-06 16:43:11 ] 클릭: [ ]

—2019년 중국 조선족교육 포럼: ’새로운 시대 중국 조선족교육의 발전과 전망’ 연변대학서 거행

포럼 참가자들

‘새로운 시대 중국 조선족교육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한 2019년 중국 조선족교육포럼이 12월 6일 연변대학에서 거행되였다.

연변대학 민족연구원과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 연변청소년교육연구회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조선족교육발전로정을 재고찰하고 조선족교육이 직면한 교육현황과 문제를 진단하며 새 시대 조선족교육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전망하고 미래의 조선족교육의 발전경로와 책략을 탐색하여 조선족교육의 새로운 력사도약을 추진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포럼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명의 전문가, 학자, 교육일군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기조강연, 분조토론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교류를 진행하면서 민족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포럼 현장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원장 박금해의 사회하에 펼쳐진 포럼 개막식에서는 연변대학교 전임 교장 김병민이 환영사를,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 소장 심송철이 개회사를, 연변대학교 교장 김웅(출장사유로 박금해 원장 대독),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 회장 김명종, 할빈시 교육국 민족교육처 처장 리성일이 각각 축사를 했다.

환영사에서 김병민 전임 교장은 “새로운 시대, 중국조선족교육이 중요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으로 민족교육에 대해 연구할 것”을 요구하며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민족교육의 현실을 직시해야 할것이고 인류의 공존과 문화의 다양화라는 차원에서 민족교육의 력사를 점검하고 미래를 전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병민 전임 교장

개회사에서 심송철 소장은 “백화제방, 백가쟁명은 학술의 발전과 과학의 진보를 추진하는 방침으로서 이번 포럼이 여러 전문가들과 학자들이 넓게 사고하고 깊게 교류하는 학술의 장으로 될 것”을 바랐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심송철 소장

축사에서 김웅 교장은 “포럼을 통해 조선족교육에서 문화교육은 물론 조선어와 한어 이중언어교육의 모형과 규칙을 새롭게 재구성하며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능력 있는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발전 전략을 탐색하는 성과를 이룩하기를” 희망, 김명종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결과물들을 서로 교류하고 열띤 토론과 소통으로 조선족교육을 성찰해보는 것은 조선족교육의 진로모색에 상당히 유익한 일이며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에서 다시 한번 지혜를 모을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피력, 리성일 처장은 “이번 포럼이 조선족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향후 민족교육의 진로모색과 발전을 모색하는 현실적의의가 깊은 모임이다”고 밝혔다.

김웅 교장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박금해 원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명종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리성일 처장

개막식에 이어 박금해의 《글로벌시대 중국조선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리론과 탐색》, 유영호의 《민족교연사업을 강화하고 민족교육발전을 다그치자》, 방향옥의 《산재지역에서의 조선족중소학교 교육의 발전실태 및 그 전망》, 안성애의 《연변주 조선족교육의 현황에 대한 재고찰》, 서영숙의 《조선족문화를 전승하여 특색학교를 세우는 길로 나가다》, 유순복의 《산재지역 조선족중학교 조선어문교육 현황 및 사고》, 김해영의 《교육생태적 시각에서 본 동북삼성 조선족교육의 현황과 과제》등 제목으로 된 론문들이 순서대로 진행되였다.

분조토론에서는 《조선족교육의 발전과 민족문화》, 《교육과정, 교수활동과 인성교육》 등 2개 분과의제의 소조별로 전문가, 학자들이 학술론문과 교육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교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도합 32편의 론문들이 발표교류되였는데 새 시대 조선족교육발전의 리론적연구, 민족교육연구사업의 가강과 민족교육의 가속화발전, 조선족이중언어소인수학급교육교수실천에 대한 재 고찰, 새 시대 조선족교육가치관과 발전방향 등 부동한 시각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학술관점들이 교류됐다.

한편 참가자들은 12월 7일에는 룡정지역 교육유적지 답사를 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