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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전혀 몰랐던 학생들이 우리말을 합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1-16 15:58:22 ] 클릭: [ ]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 2019년 가을학기 수료식 및 제2기 졸업식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 사생들이 기념사진 남기다

1월 11일,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2019년 가을학기 수료식 및 제2기 졸업식을 북경순의구‘범미유치원'에서 진행했다.

2016년 9월에 설립된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작년 9월에 일곱번째 학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2019년 가을학기는 총 6개반, 50여명 학생들로 편성되여 16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씩 우리말을 가르치고 반시간씩 문화수업을 통하여 례의범절, 전래동화이야기, 우리말노래 등 수업도 진행하였다.

순의정음우리말학교 최영주 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말을 전혀 몰랐던 학생들이 우리말을 하고 우리글을 쓰는 등 진보된 모습을 감명깊게 보았다"면서 "우리말학교의 운영에 학부모님들의 크나큰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에게 우수상, 진보상, 규률상, 단결상, 개근상 등을 수여하고 상영란선생님에게 개근상을 수여하였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교수, 순의조선족로인협회 김정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졸업반 담임 김해연선생님, 학부모대표 김일용 그리고 학생대표 김지함어린이가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정음우리말학교에서 배운 교가, 우리말노래, 댄스, 드럼연주, 북연주, 모음체조 등 다양한 종목으로 한학기의 수확을 보여주었고 순의로인협회 위원들은 민족무용 부채춤과 장고춤을 공연해 분위기를 한결 돋구었다.

귀여운 어린이들의 공연 장면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민족교육열을 품고 있는 최영주 교장, 학생들을 사랑하고 체계적인 우리말 지식을 강의하고 있는 상영란 등 강사팀,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지를 주는 장은실 등 학부모들 그리고 열심히 배우는 학생들의 공동노력으로 한학기의 수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게 되였다.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학생들에게 민족언어교육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전통악기, 전통무용, 전통음식 등 민족문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족자부심을 심어주고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등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며 야유회, 운동회, 여름캠프, 한국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대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년 봄학기에는 6-12세의 순의지역조선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있고 우리말 교육은 물론 장고춤, 민족음악, 한글서예 등 민족문화를 배울 수 있는 민족특색수업과 다양한 프로그람으로 신입생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입학문의: 186-1023-6960, 134-0103-1607

상품을 받아안은 신입생들

진보상을 받은 학생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교수가 최계영선생한테 감사패를 수여

 개근상을 받고 있는 상영란선생님

졸업선물을 받아안은 졸업반 어린이들

순의조선족로인협회 김정우 회장이 축사하는 장면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

 

/상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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