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9-30 15: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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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인문사회과학학원 사회학전업에서는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약선문화를 료해하고 배우게 하기 위하여 비암산약선체험관을 사회실천기지로 정하고 9월 25일 현판의식을 가졌다
약선기지에서는 중국약선연구회 상무리사이며 연변대학조선족전통음식연구개발체험기지의 주임 리미선 선생이 약선 관련 지식과 약선이 신체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전수하였다. 학생들은 강의 내용을 실전에 옮기면서 조선족 송편빚기를 체험하였다. 여기서 민속음식과 약선음식의 결합, 약은 음식물을 통하여 약효를 내고 음식은 약성분을 빌어 건강을 돕는 량자의 상호보완역할을 터득하였다.
이날 현판식에 참가한 사회학전업 주임 안명철, 당지부서기 김화선, 박수영 교수, 니탁 교수 등과 학생들은 이런 사회실천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약선문화를 접수하고 널리 선전, 보급하는데 좋은 기초를 닦는다고 이구동성 인정하였다.
/길림신문 김청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