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학생작문]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30 12:39:38 ] 클릭: [ ]

아침에 밖에 나가보니 눈이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아빠트 마당에 세워놓은 승용차 우에도 창문턱에도 눈이 두툼이 쌓였습니다.

신석동 어린이

나와 아버지는 삽을 들고 눈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지나서 형님도 나와서 우리와 함께 눈을 쳤습니다. 열심히 일한 덕분에 잠깐 사이에 마당에 쌓였던 눈을 다 쳤습니다.

나와 형님은 눈사람을 만들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눈사람 몸뚱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둥근 모양으로 꽁꽁 주무른 다음 눈 우에서 이리저리 굴렸더니 눈덩이가 점점 커졌습니다. 눈사람 머리를 몸뚱이 우에 얹어놓았습니다. 다음 눈사람한테 모자를 씌워주고 나무가지를 찾아 꽂아놓았더니 눈사람이 우리와 손짓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돌멩이로 눈, 코, 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눈사람을 보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형님과 나는 눈사람에게 ‘준이’라는 멋 진 이름까지 달아주었습니다.

이날 친구가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였습니다.

/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4학년 신석동

 지도교원: 김봉금

0

관련기사 :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