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창 ~ 길림지역 조선족학교 대학수험생 총 127명

  6월8일 아침, 길림조중 시험장으로 입장하고있는 수험생들

2022년 대학입시 이튿날인 6월 8일 아침 길림시는 화창하게 개인 날씨에 낮 최고기온은 23도다.

8시경, 길림시조선족집거지 강안로에 위치한 길림조중 정문앞은 대학입시생들과 응원을 나온 가족과 친지들로 웅성거린다.

질서를 유지하는 교통경찰들도 유표나게 눈에 띄인다.

  길림조중 시험장앞에서 대기중인 수럼생들

8시 10분경 수험생들이 륙속 입장을 하는 가운데 여기저기서 "화이팅"  "쨔유" 응원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길림조중 계성욱부교장의 소개에 의하면 길림조중 금년의 대학 수험생수는 총 75명이다.  길림조중은 길림시대학 시험장 중의 한곳으로, 길림조중 학생들은 본교에서 시험을 치를수 있게 되여 한결 편안한 분위기다.

길림지역에는 길림조중 외 서란, 영길, 교하, 반석에 각각 조선족중학교가 운영이 되고있는 데 길림지역 조선족학교 금년 대학 수험생은  총 127명으로 통계되였다.

한편 2022년 길림시 전체 대학입시 수험생은 총 18,017명으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차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