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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학입시 채점 질서 있게 진행 중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中国吉林网 ] 발표시간: [ 2022-06-15 10:35:53 ] 클릭: [ ]

대학입시가 지난지 한주가 된다. 14일 오후, 기자는 동북사범대학 길림성 대학입시 채점 현장을 방문, 입구에는 ‘채점현장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계시판이 눈에 띄게 있었다. 모든 일군들이 사업증을 휴대하고 안전검사와 체온을 측정한 후에야 출입이 가능했다.

올해 동북사대 채점 현장에는 190명 사업인원이 채점에 참가했다. 기자가 채점 현장으로 들어갔을 때 컴퓨터 앞에서 채점인원들이 한창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었다. 대학입시 어문 채점조 조장 송상은 “올해 길림성 대학입시 어문 시험지는 13만부 정도 되며 20일 전에 채점이 마무리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소개했다.

송상은, 어문 시험지 채점인원은 교원과 석사, 박사생들로 구성되였으며 이들은 엄격한 선발을 거쳐 채점 전 교육을 받고 6월 12일 오후부터 정식으로 채점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송상은 “올해 어문 시험문제는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었고 주관문제가 증가하였으며 동시에 작문이 수험생들의 종합소질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면서 목전까지의 채점 결과로부터 봤을 때 학생들의 문제검토 능력이 크게 제고되고 사로가 명석하며 어문 응용능력도 계속 향상돼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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