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03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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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동북항일련군박물관 길림육문관이 길림육문중학교 옛터에서 제막되여 설립되였다.
동북항일련군박물관 길림육문관은 동북항일련군박물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전국 첫 항일련군 문화를 주제로 한 교정 박물관으로서 동북항일련군시기의 각종 문물 1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동북항일련군박물관 길림육문관의 설립은 학교의 과목 자원을 최적화하고 신시대 애국주의 교육의 실천 담체를 풍부히 하였으며 애국주의 교육형식을 진일보 혁신하는 유익한 시도로 되고 있다. .
료해에 따르면 조상지, 길유림, 진한장 등 항일련군 지사들은 모두 육문학자로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은 피와 불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용감하게 국난을 극복하고 자각적으로 책임을 떠메여 완강하게 고투하고 목숨으로 의리를 지켜내였으며 단결하여 외부 침략을 물리친 동북항일련군의 정신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육문중학교는 줄곧 ‘혁명의 성지, 위인의 고향, 인재의 요람'으로 유명한데 ‘교육에 의한 구국’을 취지로 하는 중학교중 하나로 100년 동안 한번도 변하지 않았다.
현판식이 끝난 뒤 길림육문중학교에서는 사상정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교원과 학생 대표들은 전시관을 방문해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있는 훈장, 기개가 묻어나는 오래된 물품, 온도가 남아있는 도편들은 관람하며 선구자의 위대함과 영광들을 되새기며 참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