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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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新网
] 발표시간: [
2022-09-06 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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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18차 당대회이래 교사대오 건설과 관련한 개혁발전 성과를 소개했다. 교육부 교사업무사 사장 임우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학교 교사, 본과 이상 학력 70.3%
10년 동안 전국의 교사대오는 량적, 질적으로 일제히 향상되였다. 우리 나라 전문(专任) 교사 총수는 2012년의 1,462만 9,000명에서 2021년의 1,844만 4,000명으로 늘어나 성장폭이 26%에 달한다. 각급 각류 교사의 자질이 꾸준히 높아지고 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으며 소학교 교사의 본과 이상 학력은 32.6%에서 70.3%로 늘어나고 직업교육 ‘교사와 기술 직함’(双师型)이 있는 교사가 50%를 넘었으며 대학교 석사연구생 지도교사는 22만 9,000명에서 42만 4,000명으로, 박사연구생 지도교사는 6만 9,000명에서 13만 2,000명으로 많아졌다. 규모가 방대하고 고수준, 전문화로 된 교사대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체계의 기둥으로 ‘대국의 훌륭한 스승’이 되였다.
200억원 투입해 연인원 교장 교사 1,800만명 양성
10년래 중국 특색의 고수준의 교사교육체계를 건립, 강화했다. 215개 사범대학을 주체로 510개 비사범대학에서 공동으로 중국 특색의 교사교육체계에 참여하여 ‘중등사범학교, 전문대, 본과’ 3급의 교사교육에서 ‘전문대, 본과, 연구생’ 3급 교사교육으로 뛰여넘었다. 부 소속의 사범대학 사범생 공비교육을 실시하여 10년래 8.5만명을 모집, 90% 졸업생들이 중서부 지역으로 가 교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국가양성계획’을 실시하여 중앙에서 200억원을 투입하여 연인수로 교장 교사 1,800만명 양성했으며 중앙에서 50억원을 배치하여 사범학교를 건설하도록 했다. 해마다 빈곤해탈현과 중서부 륙지 변경현을 위해 만명의 사범생을 양성하고 100개 국가급 교사양성훈련기지와 102개 기업의 실천기지를 건립했다.
중소학교에 정고급 교사 직함 설치
10년 동안 교사관리에 대한 종합 개혁을 깊이 있게 진행했다. 전국 중소학교 교직원 편제가 성, 시, 현 3급의 표준에 전면 도달됐다. 2001년 도시, 현진과 농촌 중소학교 교직원 편제 표준을 각기 설치하고 2014년에는 도시와 농촌 편제 표준을 통일시켰으며 2019년에는 편제관리 혁신 조치를 댔다. 20여년간의 노력을 거쳐 올해 6월말에 이르러 성, 시, 현이 전면적으로 표준에 도달했다.
교사 자격시험과 정기 등록제를 전면 실행, 교사 자격시험 지원자는 연인수로 17만 2,000명에서 올해의 1,144만 2,000명으로 훨씬 많아졌다. 교원 일자리와 직함 개혁을 추진하고 중소학교에 정고급 교사 직함을 설치했으며 중등직업학교의 교사 직함제도 개혁을 깊이 있게 진행하고 대학교 교사 직함 심사권을 학교에 이양해 교사 직업 발전의 통로를 넓혔다. 교사 평가 개혁을 심화시키고 사상정치와 사덕사풍 심사관을 엄격히 했으며 교육교수 능력과 업적을 두드러지게 하고 ‘점수유일, 진학유일, 학력유일, 론문유일, 간판유일’(唯分数、唯升学、唯文凭、唯论文、唯帽子)의 ‘5가지 유일’의 페단을 타파했다.
/출처: 중국신문넷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