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길림농대, 국가급 학과혁신 인재유치 기지 신설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2-27 11:54:55 ] 클릭: [ ]

최근 과학기술부와 교육부는 2023년도 ‘대학교 학과혁신 인재유치 계획’(‘111 계획’으로 략칭)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길림농업대학 부교장 류경성이 주관하고 중약재학원 및 식품과학과 공정학원이 공동으로 신청한 ‘동북 우세 특색 자원과 건강식품학과 혁신 인재유치 기지’가 승인을 받아 항목으로 들어갔다.

‘동북 우세 특색 자원 및 건강식품학과 혁신 인재유치 기지’는 국가식량안전과 전민건강에 대한 중대한 수요를 건설의 총 전제로, 국제 학과발전 최전방과 련결하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교육부, 농업농촌부 등 19개 국가 및 성부 과학연구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동북지역 우세 특색 식물자원에 대해 품종 선별육성을 진행하면서 고효률적인 기능인자 분리 제조, 활성 평가 및 영양학 조정제어와 건강제품 개발 등 체계를 수립한다. 기지는 로씨야, 한국, 오스트랄리아 등 국가로부터 10여명의 외국적 전문가를 영입하여 길림농업대학 일련의 과학연구 골간들과 함께 중외련합과학연구팀을 구성하며 협력연구를 통해 관련 학과의 혁신능력을 제고함과 더불어 동북 지역의 우세 특색 식물자원의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건강중국 건설을 조력한다.

소개에 따르면 ‘111 계획’은 과학기술부, 교육부가 련합하여 조직, 실시하는바 국가가 추진하는 ‘쌍일류’ 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대학교의 학과건설 수준 및 국제 과학연구 협력 수준의 상징적 플래트홈이자 대학교가 인재를 유치하고 영입하는 국가급 최고 플래트홈이다. 2017년, 길림농업대학이 신청한 ‘균류 작물 고품질, 다수확, 질병 저항성 유전물질(种质) 자원의 발굴, 제작 및 응용 학과 혁신 인재유치 기지’가 길림성 소속 대학 가운데서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다. 다년간 기지는 학과 건설과 국제 협력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발휘했다.

/길림일보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