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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물사랑(외 1수)

편집/기자: [ 리영애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1-20 12:26:56 ] 클릭: [ ]

하늘이 마음의 무게를 못이겨

잔잔한 눈물을 흘리고있네

고요한 밤 대지의 잠든 뺨을

간지럽히면서 말이야

그래도 대지는 젖어드는 자신의 몸으로

하늘의 슬픔을 달래주는구나

닿을수 없음에도 너희들사이엔

사랑의 물망울들이 피여나는구나

 

 

깨달음

 

채워진 술잔

고인 눈물인줄 몰랐습니다

잔잔한 멜로디

쌓인 그리움인줄 몰랐습니다

미소 짓는 눈사람

가슴속 초불에 슬퍼할줄은 몰랐습니다

슬프면 삼키는줄 알았습니다

소중하면 아끼는줄 알았습니다

예쁘면 간직하는줄 알았습니다

모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줄은 몰랐습니다

 

/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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