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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인물: 공산당원(3)―조상지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1-02-23 10:12:01 ] 클릭: [ ]

 

조상지는 동북항일련합군 창립자이며 지도자이다. 1908년 10월에 태여난 조상지는 1925년 여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그해 겨울 당조직의 파견으로 황포군관학교에서 학습하다가 1926년 5월, 장개석이 책동한 《중산함사건》과 《당무정리사건》에 불만하여 의연히 황포군관학교를 떠나 당의 요구에 따라 할빈에서 혁명활동에 참가했다. 조상지는 적에게 두번 체보되였지만 적들의 모진 고문과 백방 유혹에도 굴복하지 않고 당의 기밀을 철저히 지켰다. 1931년 9.18사변후 당조직의 도움으로 구조되여 중공만주성당위 상무위원, 군위서기로 임명되였다.

1933년 10월, 조상지는 북만주하 반일유격대 창건에 참여하고 대장직을 맡았다. 부대가 발전됨에 따라 1934년 6월, 조상지는 동북반일유격대 합동지대 사령직을 맡고 리조린 등 지도자들과 함께 주하항일유격근거지를 건립했다.

1935년 1월, 중공만주성당위의 지시에 따라 합동지대를 기초로 정식으로 동북인민혁명군제3군을 성립하고 조상지가 군장직을 맡았다. 1936년 1월, 조상지는 북만항일련합군총사령부 총사령직을 맡고 그해 8월 동북항일련합군 제3군 군장직을 맡았다.

1940년 여름, 조상지는 당시 북만성당위의 잘못된 판단으로 당적에서 제명되였지만 의연히 소분대를 이끌고 항일투쟁을 견지했다. 1942년 2월 12일, 부대를 이끌고 적들과 작전하던중 중상을 입고 체포되여 34세의 젊은 나이로 장렬히 희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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