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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방출속도 고대 최고온기의 10배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1-06-08 16:01:29 ] 클릭: [ ]

오늘날 대기중에 이산화탄소(CO₂)가 방출되는 속도는 5590만년전 팔레오세-에오세 최고온기(PETM)에 비해 10배나 빠른것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일전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 화란, 노르웨이 등 국제연구진은 《화석연료 연소에 의한 기후변화를 비교하기에 가장 좋은 과거의 사례는 PETM으로 여겨지기에 이 시기를 집중연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광산 지질학자의 도움으로 PETM 당시 얕은 북극해바닥이였던 노르웨이 슈피쯔베르겐의 해저에서 채취한 보기 드문 대규모 표본을 구해 당시 배출된 온실가스의 양과 대기온도를 유추했다.

연구진은 《슈피쯔베르겐의 퇴적층은 비교적 완전하며 PETM 기간에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기까지 약 2만년의 시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이산화탄소 방 속도에 비하면 10배나 느린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시기에 5~9℃의 온도 상승과 해양산성화가 일어났지만 2만년은 생태계가 적응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였던 반면 오늘날 일어나는 변화의 속도는 생태계가 적응할수 있는것보다 빠른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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