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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이스라엘 강력 비난… 《학교 포격은 전쟁범죄》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4-07-31 14:49:06 ] 클릭: [ ]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구멍 뚫린, 팔레스티나 주민대피 제발리야 난민캠프(野营帐篷) 유엔학교에서 한 소년이 교실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있다.

유엔이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유엔학교에 대한 이스라엘의 포격을 전쟁범죄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유엔 팔레스티나난민기구(UNRWA)의 수장 피에르 크랜뷸은 이날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에 대한 이스라엘의 포격을 《심각한 국제법 위반이자 세계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의 좌표는 이스라엘에 17번이나 통보됐다》며 《(학교에서) 잠자는 어린이를 포격한것은 우리 모두를 향한 모욕이며 전세계를 치욕스럽게 하는것》이라고 했다.

이날 새벽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주민이 대피해 있는 가자지구 제발리야 난민캠프 유엔학교에 탱크포격을 가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

학교에는 녀성과 어린이 등 3300명이 머물고있었으며 포격 당시 대부분 잠을 자고있었다.

이날 포격은 유엔시설을 향한 이스라엘의 7번째 공격이지만 유엔측이 이렇게 강경한 어조로 이스라엘을 규탄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영국 더타임스는 전했다.

앞서 24일에도 가자 북부 베이트하눈에서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가 공격을 받아 유엔 직원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당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도 같은날 꼬스따리까를 방문한 자리에서 《더이상 수치스러울수 없는 공격》이라며 《(공격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학교 《린근》에 포격을 했을뿐이며 해당 지역으로부터 반격을 받았다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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