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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직원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공포 확산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4-08-25 13:59:53 ] 클릭: [ ]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력이 더욱 커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 직원과 세에라레온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던 영국인도 에볼라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됐다.

AP, CNN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WHO는 세에라레온에서 활동하던 의료직원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난 3월부터 WHO를 비롯한 국제단체의 약 400명이 서아프리카에 파견돼 구호활동을 하고있다》며 《WHO 직원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WHO는 《지난 6개월간 최소 225명 이상의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이가운데 130여명이 사망했다》면서 《WHO는 의료진이 감염됐을 경우 최우선으로 치료받을수 있도록 보장하고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에라레온에서 의료구 활동에 참여하고있던 영국인 남성도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국적의 에볼라환자가 발생한것도 처음이다.

영국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군용기를 즉각 세에라레온으로 보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성환자를 영국으로 이송할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베리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에스빠냐 국적의 신부 미겔 파하레스가 지난 12일 숨지면서 유럽의 첫 에볼라 사망자로 기록됐다.

하지만 영국 국민의료써비스(NHS) 총책임자 브루스 키오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계획을 준비해놓았다》며 《에볼라환자의 입국이 일반 대중에게 위험을 주지는 않을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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