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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 자기방어보다 살인에 많이 사용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5-06-22 13:56:04 ] 클릭: [ ]

미국 흑인교회 총기란사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에 대한 론난이 재부상한 가운데 총기가 자기방어보다는 살인에 더 많이 리용되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폭력정책쎈터(VPC)가 총기사용 현황을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정당방위 성격의 총기살인이 1108건에 그친 반면 정당방위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흉악범죄적살인이 4만 2419건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한해만 보더라도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총기 살인은 258건, 일반 살인은 8342건이였다. 이는 총기 소유주가 자기방어보다는 남을 살해하기 위해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32배 이상 많다는것을 뜻한다고 VPC는 설명했다.

또 매년 약 2만 2000명이 총기사고 또는 총기를 리용한 자살을 통해 숨지는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미국 련방수사국(FBI)과 법무부 산하 사법통계국 자료를 분석해 나온것이다.

VPC 상임리사 조시 슈거먼은 성명에서 《미국총기협회(NRA)는 총기가 자기방어에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아왔지만 이러한 총기업계의 선전은 실제 근거가 없다》며 《총기는 자기방어보다 살인에 훨씬 더 많이 사용되고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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