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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의 《0》거리 친민매력을 말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발표시간: [ 2015-07-20 15:32:04 ] 클릭: [ ]

 《부부는 몇촌(几寸)?》 

 
16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농가에서 촌민들과 이야기나누고있는 습근평총서기./신화사  
 
● 당신네집은 온돌인가 아니면 침대를 쓰는가?

●조선족 친척촌수에서 부부는 몇촌(几寸)인가?

김치찌개도 맛 좋아요

연변을 다녀간 습근평총서기의 친민매력이 연변인민들로부터 널리 칭송되고있다. 

연변박물관 김휘관장은 16일 총서기가 연변방문의 첫역으로 연변박물관에 도착했을 때 총서기를 안내한 한 사람이다. 그에 따르면 총서기는 박물관에서 장안순 길림성당위상무위원, 연변주당위서기로부터 장길도발전정황에 대해 소개를 들은후 박물관 2층에 있는 조선족민속전시청으로 올라왔다. 총서기는 거기서 조선족 1단계, 2단계와 3단계의 이주인구수에 대해 물어보았고 문물 《박씨족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들여다보셨다고 한다.

경전조의약서《방약합편》에 대해서도 눈여겨보시면서《이런 약서와 중국의〈본초강목〉은 어떤 련관이 있는가?》하며 물어보기도 했다.

총서기는 1:1비례로 복사한 조선족민가에 다가가 걸음을 멈추었다

이때 영상자료로 김치며 우리전통미식에 대한 소개가 뜨는것을 보시더니 총서기는《김치, 맛좋아요, 김치찌개도 참 맛좋고요》하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조선족온돌을 본  총서기는 옆에 있는 김휘관장한테《당신네집은 온돌인가 아니면 침대를 쓰는가?》하며 물어왔다. 김휘관장은《지금은 많은 조선족들도 침대를 쓰고있지만 온돌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도시민들은 전통적인 온돌이 아니라 지면난방〈온돌〉인셈이지요...》하고 말씀드렸다고 한다.

전시2청에서 조선족의 인생례의민족문화에 대한 전시를 보실 때 조선족의《돌잡이(抓周)》문화에 대해서는 알고계셨다고 한다. 총서기는 회갑례, 장례문화에 대해서도 료해하셨다고 한다.

조선족 친척촌수관계에 대해 료해할 때 총서기는 김휘관장한테《부부는 몇촌(几寸)인가?》물어 김휘관장이《부부는〈0촌(0寸)〉이지요. 사이좋아 격의가 없음(亲密无间)을 의미하는거지요… 》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총서기는 또 《사는것은 다 비슷한가요?(过得日子都一样吗)》하고 묻기도 했으며 소개에서 조선족은 동지에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다는 말을 들으시더니《음, 기타 많은 지방에도 그 풍속이 있지요》하며 머리를 끄덕이였다고 한다.

총서기는 상모춤에 대해서도 알고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네, 널뛰기, 씨름 등 민속운동에 대해서도 료해하면서《조선족씨름법은  어떤걸 승패기준으로 삼는가?》고 물으시기도 했다고 한다.

전시청을 다 돌아보시고 걸어내려오시다 우리민족차림의 인원들이 눈에 띄자 김휘관장한테《저분들은 당신네 사업일군들인가요?》하고 물었다고 한다. 이때 사회교육부의 해설원들이 총서기를 향해《총서기님, 안녕하세요! 》하고 소리높이 인사하자 총서기는 미소지으시며 손을 흔들어 같이 인사했다.

박물관공중봉사부의 조경희주임은 자신은 그날 2층 공중체험구에서 총서기와 악수를 나눈 《행운》의 한 사람이라고 했다. 당시 그녀는 다른 두 동료와 함께 그곳에 서있다가 총서기가 오시는것을 보고 반갑게 목례를 드렸는데 총서기가 다가와 악수를 건네며 《조선족분인가요?》하며 물었다고 한다. 총서기한테 조선족이라 대답해드리고 난 조경희주임은 잇따라 우리말로 《연변의 각 민족인민들은 총서기가 연변에 오신것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하고 인사드렸다고 한다. 그러자 총서기는 몸을 약간 낮추며 속삭이듯《무슨 뜻인가요?》하며 물었다고 한다. 조경희가 번역해드리자 총서기는 듣고 매우 기뻐하시며 악수를 건네 인사하고 자리를 떳다고 한다.

그날 총서기가 연변박물관에서 머물은 시간은 50분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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