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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반도 비핵화 실현 및 반도 평화체제 전환 병행 추진해야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6-02-18 14:54:55 ] 클릭: [ ]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17일 북경에서 오스트랄리아 줄리 비숍 외무장관과 3라운드 중국―오스트랄리아 외교전략회담을 마친후 공동 회자회견을 가졌다. 현재 조선반도 핵문제의 곤경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에 관해 왕의부장는 중국정부는 각측과 반도 비핵화 실현, 평화체제 전환을 병행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길 원한다고 답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의 세계에서 어떤 이슈문제도 압력이나 제재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을뿐더러 군사수단은 더더욱 동원할수 없는바 이는 문제 자체보다 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뿐이다. 때문에 중국정부는 정치적수단을 통해 이슈문제를 해결할것을 시종일관 주장해왔고 이는 평화적 갈등 해결에 관한 《유엔헌장》 규정에 부합되는 한편 당사측 및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도 부합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최근 일부 벗들은 이란 핵문제와 조선반도 핵문제를 자주 비교하고있다. 그러나 이란 핵문제의 해결은 유엔안보리 결의를 실행하는 한편 10년간 대화와 협상을 이어왔기에 전면 협의를 최종적으로 달성할수 있었다. 그러나 반도 핵문제에서 6자회담은 이미 8년간 중단된 상태로 그 결과 우리 모두가 바라지 않는 국면이 초래됐다. 때문에 우리는 안보리 결의를 론의 및 추진하는 한편 반드시 협상 복귀에 관한 문제를 더불어 고려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의 핵실험과 위성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잇달아 어긴것으로 마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안보리는 새 결의안 형성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내고있으며 조선이 핵무기 개발의 길을 더 나아가지 못하도록 저지하는데 취지를 둬야 한다. 또한 각 측에서는 협상 복귀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거나 반도 평화안정에 대해 짊어지고있는 책임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왕이는 계속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반도 핵문제의 책임이 중국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립장에 근거해 문제를 해결할 타당한 방안을 각측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론의해왔다. 이에 관해 중국은 반도 비핵화 및 반도 평화체제 전환을 병행 추진할것을 제안한다. 제안의 취지는 각 측의 주요한 우려사항을 균형적으로 해결하고 대화와 협상의 목표를 명확히 하며 협상 복귀의 돌파구를 조속히 찾아내는데 있다. 우리는 이 제안이 합리적이고도 반도 핵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도움이 될것이라 인정하는바 중국정부는 각측과 더불어 이에 관한 구체적이고도 깊이 있는 론의를 시의적절하게 진행할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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