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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우수청소년 171명 한국 방문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7-26 12:27:13 ] 클릭: [ ]

한국재외동포재단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중국조선족청소년들의 한국에 대한 리해를 넓히기 위해 “재중동포청소년 한국방문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있는 이 사업은 중국 동북3성 조선족청소년들이 한국의 력사문화를 체험하고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토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동북3성 조선족 초고중학생 17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서울 장지동 아이코리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울과 지방의 명소 탐방, 한국의 발전상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주최로 시행한 “민족지식퀴즈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남산골 한옥마을, 한글박물관, 경복궁, 독립기념관, 공주 마곡사, 무주 태권도원 등을 찾아 한국 문화와 력사를 배우고 코엑스, 삼성딜라이트, 시화방조제 등 한국의 발전상을 확인할수 있는 주요 관광지도 돌아보게 된다.

또 대원외고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국내외 청소년간 뉴대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한국내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조선족선배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조선족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을 함께 나누고 미래 인적자산으로서 자신들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상시 멘토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1일에는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촬영한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 프로그람은 한국 문화와 력사에 대한 문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은 한국에서 일하며 자신들을 뒤바라지하던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여서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리사장은 “금번 방문이 재중동포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 력사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리해를 넓히고 민족자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재중동포청소년들이 미래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이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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