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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부분적 장비 한국에 배치… 경찰 주민 충돌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4-26 15:44:53 ] 클릭: [ ]

현지시간으로 26일, 한국 주재 미군이 성주골프장에 ‘사드’대탄도미사일시스템을 운반하기 시작했다. 한국 경찰측은 수천명 경찰을 출동하여 도로를 페쇄했으며 현지 ‘사드’반대인사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한국 국방부는 26일 ‘사드’대탄도미사일 부분적 장비가 이날 한국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됐다고 확인했다. 한국 경찰측은 수천명 경찰을 출동하여 도로를 페쇄했으며 현지 ‘사드’반대인사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한국 국방부는 한미는 우선 ‘사드’시스템에 사용되는 부분적 전투력을 배치하여 ‘사드’의 실전능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표시했다. 한국 군부측은 올해안으로 ‘사드’시스템의 완전작전능력을 구비할 계획으로 환경영향평가와 시설건설 등 해당 절차는 금후에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한국 국방부는 이번에 배치하는 구체적인 장비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 매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주재 미군은 이날 새벽 4시 30분 좌우 ‘사드’시스템 배치지역인 성주골프장에 ‘사드’ 해당 장비를 운송했는데 그중에는 이동발사대, 레이더와 발전기 등이 포함된다. 한국 경찰은 현지 주민들의 저지에 대응하기 위해 수천명 경찰을 출동하여 골프장으로 향하는 도로를 페쇠했다.

성주 현지 주민들은 한미가 이날 ‘사드’장비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현지주민 및 ‘사드’ 반대 평화인사들과 경찰 간 충돌이 발생, 6명이 다쳤으며 부근의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현지주민들이 제공한 현장 동영상을 보면 주민과 ‘사드’를 반대하는 평화인사들이 ‘사드 반대’, ‘전쟁 반대’ 등 표어를 높이 들고 길가에 서서 대량의 경찰로 구성된 인간장벽을 막아 나섰다. 평화인사들은 인간장벽을 뚫으려고 시도했지만 경찰의 저지를 받았다.

한국정부는 이번달 20일, 한미 쌍방이 이미 ‘사드’부지 공여 절차를 완성하고 한국주재 미군이 성주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는 권한을 얻었다고 확인했다. 현재까지 한미는 부지 환경평가 등 일환을 완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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